강아지를 봐주러 우리집으로 방문을 한다고?!
조회수 2017. 1. 4. 18:13 수정
베이비시터 아닌 펫시터의 이야기 :b
넘나 걱정이다...!
펫시터, 한번 이용해보갔스!!!!
덩실~덩실~
아주 좋구먼
당장 여행을 가야 하는데
강아지를 데려갈 수가 없어
그래, 이번 기회에
듣기만했던 베이비시터 말고
먼저 돌봄을 진행하기 전에 무료로 집에 방문해서
"사전만남"이라는 걸 진행해야함!
"사전만남"이라는 걸 진행해야함!
뭔가 생각보다 체계적이쟈냐?
우리 첫째가 노령견이고 또 백내장이있어
꼬박꼬박 안약을 넣어주어야했는데 잘 챙겨주심
꼬박꼬박 안약을 넣어주어야했는데 잘 챙겨주심
평소 바빠서 자주 못해주던 산책도 했다
아이들이 넘나 좋아했다는 후문이...!
아이들이 넘나 좋아했다는 후문이...!
약을 먹어야 해서 사료에 약을 섞어달라고 부탁드렸음!!
세세한 것 까지 맞춤돌봄이 가능하다는 게 젤 좋다...
(안약 투약, 약 먹이기, 산책 등..)
(안약 투약, 약 먹이기, 산책 등..)
져아여?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 안심이 됨ㅠㅠ
(헤~ 웃고 있는 우리 첫째)
아이들이 나 없이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조쿠먼
무엇보다 CCTV 무료 대여 시스템bb
솔직히 회사 직원이라고하더라도
남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돌봄이 끝나면 이렇게 일지를 정리해서
전달해주며 마무으리!
전달해주며 마무으리!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강아지들에게
강 투더 추 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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