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고통 받고있는 고국 포르투갈을 위해 호날두가 내린 결정
조회수 2020. 3. 15. 10:56 수정
간만에 멋져 보이는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마비시켰다.
특히, 유럽 지역은 초토화가 되어 가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의 고국인 포르투갈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자신의 고국을 위해 호날두가 내린 결정.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따서 만든 CR7 호텔을 병원으로 변형시키기로 했다.
게다가 호날두는 직접 자비를 들여 의료진과 인력을 투입하고,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런 행동은 결코 쉽지 않다.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적절히 활용해 깊은 감동을 안겨준 호날두.
간만에 멋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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