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석현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
조회수 2020. 3. 14. 09:38 수정
석라탄은 이겨낼 수 있다!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럽을 초토화 시키며 엄청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각 국의 리그가 중단을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리그1도 당분간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이와중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프랑스 트루아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속보가 전해졌다.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석현준은 프랑스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최초의 프로 축구 선수"라고 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석현준은 분명 강인한 선수다.
코로나19 따위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본다.
코로나19 너 임마 잘못 걸린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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