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카' 최초 공개, 뭐가 달라졌나
조회수 2020. 3. 5. 08:10 수정
‘배트카’가 최초 공개됐다.
‘더 배트맨’의 맷 리브스 감독은 5일 트위터에 배트모바일(Batmobile) 사진 세 장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출처:코믹북닷컴
외관은 전작에 비해 한층 날렵해졌으며, 더욱 강화된 고출력 배트카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엔진은 후방에 달렸으며, 외관은 보다 전투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배트카에 어떤 성능이 갖춰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DC가 로버트 패틴슨을 내세워 의욕적으로 새로 시작하는 영화인만큼, 전작보다 위력적인 무기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더 배트맨’은 현재 스코트랜드에서 촬영 중이다. 배트맨의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조 크라비츠(캣우먼), 폴 다노(리들러), 콜린 파렐(펭귄), 제프리 라이트(제임스 고든), 앤디 서키스(알프레드)가 출연한다.
2021년 6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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