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인기 ★★★★★ 식도락 ★★★★ 

나이트라이프 ★★★★ 접근성 ★★★★★

싱가포르에 왔다면 사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들러야 하는 시티홀 역!

또한 핵심 상업 지구로 래플스 호텔을 비롯한 영국령 시절의 건축물이 집중 분포되어 있으며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고층 빌딩이 모인 금융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국회의사당, 대법원, 시청, 우체국 등 과거 행정기관 건물이 남아 있으며, 박물관과 미술관도 가장 많은 곳이랍니다.

2, 3 터미널의 연결 통로를 따라 창이공항 연장선인 창이공항 역에서 탑승 후 타나 메라 역에서 하차. 

이스트웨스트라인 투아스 링크 방향 MRT로 갈아타서 시티홀 역에서 하차하면 도착.

시티홀 역은 출구가 3개이고, A·B출구에 볼거리가 모여 있어요.

A출구는 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래플스시티 쇼핑센터와 관광지로 꼭 들르게 되는 래플스 호텔이 가깝습니다.

B출구는 성당 및 교회, 박물관, 미술관 등의 명소가 연결되어 있으며 거리는 출구에서부터 도보 15분 정도.

→ 티켓 일반 $2.3, 이지링크카드 $1.74, 52분(환승 포함)

대부분의 호텔 앞까지 도착하며, 호텔은 창이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가족 수에 따라 택시가 싼 경우도 있습니다. 30~40분.

→ 성인 $9, 어린이(12세 미만) $6

가장 편안한 방법. 평일 낮이라면 지하철보다 빠를 때도 있어요. 약 30~40분.

→ $25~30

층수 자체는 높지 않지만, 마리나 베이를 배경으로 전망 하나는 끝내주는 곳.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이며 연인이나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랍니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고, 자리에 따라 보이는 풍경에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이에요. 

마리나 베이 샌즈 건물을 정면에서 볼 수 있어 스펙트라 감상하기에도 최고라고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칵테일이나 맥주류를 추천해요. 

6종류의 시그니처 칵테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멀라이언(Merlion). 이 외에도 모히또(Mojito)나 에어 메일(Air Mail)도 인기가 많습니다.

스마트 캐주얼의 드레스 코드가 있으며 매주 수요일 ‘레이디스 나이트’를 운영해요. 매일 11시~ 18시에 해피아워 운영하니 이 시간을 노려보세요!

- 구글 지도 GPS 1.283906,103.853610

- 시간 

런치 12:00~15:00

칵테일 17:00~영업 마감까지 휴무 없음

- 가격 맥주$18~,모히또 및 칵테일류 $23~

차임스는 옛날에는 수도원이었으나 현재는 레스토랑과 바가 입점해 있는 곳이자, 아주 핫한 곳이랍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힐링하기 최고의 장소라고 해요.

싱가포르 여행 다녀온 사람이라면, 이곳을 꼭 추천할 정도! 건물 안팎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데, 이게 바로 차임스의 매력이겠죠?

예배당 건물은 결혼식 및 이벤트 장소로 활용되며, 최근 리모델링을 마쳐 더 많은 레스토랑이 입점했으니, 꼭 가보세요!

- 구글 지도 GPS 1.2937698,103.8521058

- 시간 10:00 ~24:00(매장별 상이) 휴무 없음(매장별 상이)

전망이 끝내주는 내셔널 갤러리 개장 후 가장 주목받는 루프톱 바. 

비교적 저층(6층)이지만 파당과 마리나 베이 샌즈, 도심의 마천루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목해볼 만한 주류는 위치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핸드크래프트 칵테일’. 특히 헤드바텐더 ‘Yugnes’가 내놓는 칵테일들이 인기예요.

주류 리스트와 메뉴는 자주 변동되며 오후 7시 이후부터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출입 불가. 

드레스코드는 캐주얼이지만 슬리퍼와 플립플롭, 반바지(남성)는 입장이 불가능하니 유의하세요.

- 구글 지도 GPS 1.290216, 103.851770

- 시간 

일~목요일 12:00~00:30(금·토요일은 02시까지) 휴무 없음

- 가격 핸드크래프트 칵테일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