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Star] 데이비드 보위
우리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영원한 스타. 데이비드 보위를 구다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재해석하여 표현했다.
데이비드 보위, 1947년 1월 8일~2016년 1월 10일
1970년대 과장된 메이크업과 헤어,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글램 록의 대표주자이다. 남성적이면서 여성스러운 이미지도 갖고 있었던 그는 양성애자였으며, 붉은 번개무늬 화장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Inspiration 자기만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로서 대중에게 환호를 받을 때나 혹은 외면 당할 때도 자신을 향한 믿음과 양성애자로서의 당당한 매력에 영감을 받았다.
메이크업은 데이비드 보위의
시그니처 메이크업 룩을 재해석했다
데이비드 보위의 시그니처 메이크업 룩이라 할 수 있는 블루 계열과 오렌지 계열 컬러를 블렌딩하고 글리터와 라인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며 그만이 가진 감각적인 비주얼을 연출했다.
매혹적인 표현을 위해 뿌리에 Z컬을 넣어 볼륨을 살리고 물결 웨이브, 트위스트 웨이브, S컬 웨이브를 믹스 해 컬이 뭉치지 않고 풍성하게 표현되도록 했다. 여기에 2019년 트렌드 컬러인 네온 컬러 피스를 믹스해 포인트를 주어 2019년 버전 데이비드 보위를 재해석했다.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신정인
메이크업 구다연(보보리스)
헤어 미영(보보리스)
모델 이미랑
헤어전문매거진 월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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