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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어디까지 먹어 봤니? 부산 명란 맛지도

조회수 2019. 6. 10.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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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명란의 세계!

* 이 매거진은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합니다.

'명란'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젓갈의 한 종류이다. 알이 톡톡 씹히는 식감과 진한 감칠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란의 도시로 불리는 부산에서는 명란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맛집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명란을 통째로 품은 돈가스부터 탱글한 면발과 명란이 어우러진 파스타와 명란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명란 구이까지! 식신이 소개하는 부산 명란 맛지도와 함께 명란의 매력에 빠져보자! 

식신은 370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5월까지 사용자의 리뷰 및 평가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부산 명란 맛지도'를 공개했다.


식신의 '2019 부산 명란 맛지도'에는 부산의 금정구, 동래구, 부산진구, 수영구, 중구, 동구, 남구, 기장군, 해운대구에 위치한 총 31개의 명란 맛집이 포함되어 있다.


선정된 주요 맛집들을 살펴보면 명란을 이용한 한식은 물론, 양식, 일식, 베이커리 매장까지 함께 포함된 것을 볼 수 있다. 금정구의 '텐동코하루', 중구의 '명란명가'는 명란텐동, 명란 탕수육 등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이색 명란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수영구의 'OPS 남천점', 남구의 '이흥용과자점 문현본점', 금정구의 '살롱드보네' 등 부산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소문난 곳들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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