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마음을 들어다 놨다! 요물 고양이의 매력
조회수 2019. 4. 8. 14:28 수정
아.. 너무 귀엽잖아..
고양이는 요물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물이
지구에 살게 되었는지, 궁금할 정도에요.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난리나죠 정말..
일부 개냥이를 빼고 대부분 고양이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이고,
시크하고, 또 도도합니다.
여기 집사 손길을 얼굴로 느끼고 계신
아기 고양이가 계십니다. 뭐가 그리 좋은지
얼굴이 녹아버릴 것 같은 표정이에요.
집사 마사지가 시원한건지, 그냥 만저주니
좋은건지, 얼굴만 보고 있어도 묘하게
빠져드는 행복한 표정이 압권이군요..
이런 고양이가 무릎에 누워있으면
손을 멈출 수가 없을거에요.
멈출 자신 있는 분 계신가요..?
또 여기, 집사와 연애질(?)중인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집사가 '나' 외에 다른
거에 집중하는 걸 정말 싫어하는 것 같아요.
집사가 노트에 뭔가를 끄적이자
"아직도 안 끝났어?"라는 듯한
표정으로 팔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집에 이런 고양이가 하나 있으면
식음을 전폐하고 고양이랑만 놀 것 같아요.
마약같은 냥이로군요.
원본 영상을 남겨놓을께요!
냥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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