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나나, 2019 헤어 메이크업 트렌드는 '내추럴 포크 무드'

조회수 2018. 11. 20.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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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잡지 그라피

꼼나나(commenana)가 ‘Avec NANA’를 주제로 2019년 트렌드를 발표했다.

출처: 2019년 꼼나나가 지향하는 트렌드는 자유롭고 내추럴한 포크 무드

2019년 꼼나나가 지향하는 트렌드는 자유롭고 내추럴한 포크 무드. 때마침 개인의 여가와 일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워라밸’ (working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이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요즘 1인 콘텐츠의 주제 역시 특별하고 재미있는 내용에서 일상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에 꼼나나도 포크풍의 트렌드를 제시하여 대중이 쉽게 접하거나 따라 할 수 있는 콘텐츠에 중점을 두었다.

출처: 2019년 꼼나나가 지향하는 트렌드는 자유롭고 내추럴한 포크 무드
출처: 2019년 꼼나나가 지향하는 트렌드는 자유롭고 내추럴한 포크 무드

2019 꼼나나 헤어 트렌드

보헤미안 무드와 포크로어 무드가 조화를 이루는 포크 룩은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로, 현대인이 꿈꾸는 평범한 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나름의 규칙이 있는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글램 웨이브를 베이스로 페이스 라인에 강한 컬을 주고 포크 느낌을 극대화해 연출했다. 스트레이트 헤어와 정갈한 가르마는 시크한 느낌을 주는 한편, 페이스 라인에 텍스처를 주어 영한 느낌을 살렸다.

출처: 보헤미안 무드와 포크로어 무드의 조화
출처: 보헤미안 무드와 포크로어 무드의 조화

2018 꼼나나 메이크업 트렌드

2019년 꼼나나가 추천하는 메이크업 콘셉트는 단점을 장점화시키는 것이다. 피부 잡티가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 베이스는 살짝 어둡게 잡아주고 밝은 컬러로 하이라이트를 표현한다. 피부 톤은 가벼운 느낌으로 매트하게 연출하고 아이 메이크업은 딥 브라운을 메인 컬러로 피치 톤을 살짝 가미해 브라운 컬러가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포인트를 주었다. 치크는 광대뼈를 감싸듯 넣고 벨벳 매트 립으로 마무리하여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2019년 메이크업 컬러는 톤 다운된 브라운과 핑크빛이 감도는 브라운으로, 이 두 컬러는 자연스럽게 포크 느낌을 살린다.

출처: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매트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
출처: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매트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

에디터 성재희(beautygraphy@naver.com) 

헤어 박정은, 박제희 

메이크업 원서의, 설은 

스타일리스트 김고은, 보미 

사진 및 디렉팅 김세호 

모델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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