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에게도 골치 아픈 자식이?

조회수 2018. 10. 1. 23: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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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를 통해 알아보는 베놈의 가족관계
출처: 마블코믹스
인간 숙주와 결합해서 활동하는 우주에서 온 생명체 심비오트. 이들은 혼자서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기도 합니다.
출처: 마블코믹스
베놈이라 불리게 된 심비오트 역시 딱히 원한 것 같진 않지만, 이와 같은 방식으로 가족을 만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은근 복잡해져 가는 베놈의 가족관계를 최대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출처: 마블코믹스
#카니지(아들)
베놈 심비오트는 숙주인 에디 브록을 탈옥시키면서 교도소에 아이를 낳고 떠났습니다.
그 아이는 타고난 살인마인 캐사디와 결합하여 카니지가 되었죠.
출처: 마블코믹스
악랄하고 잔인한 카니지는 베놈조차도 싫어해서 서로 여러 차례 싸웠습니다. 최근엔 그린 고블린과 결합하여 레드 고블린이 되기도 했죠.
출처: 마블코믹스
#스크림(딸)
핵전쟁이 일어난다고 믿는 기업이 베놈 심비오트를 강제로 번식시켜서 만든 딸. 부유층에게 제공할 대피소의 슈퍼경찰을 만들기 위한 용도였습니다.
출처: 마블코믹스
그러나 스크림은 심비오트 통제를 못해서 날뛰게 되었고 베놈과도 싸웠죠. 결국 떠돌이 신세가 되었습니다.
출처: 마블코믹스
#페이지, 라이엇, 래셔, 애고니(아들&딸)
스크림과 함께 만들어진 베놈의 자식들로, 애고니만 딸이고 나머진 아들입니다. 이들의 숙주가 스크림에게 모두 살해되자, 심비오트 넷은 하나로 융합해버렸습니다.
출처: 마블코믹스
#하이브리드(아들)
끔찍한 실험을 당하던 심비오트들이 자신들을 풀어준 교도관을 찾아와 결합했습니다. 이 심비오트가 바로 페이지, 라이엇, 래셔, 애고니가 하나로 융합한 존재였죠. 그들은 범죄자와 싸우는 하이브리드가 되었습니다.
출처: 마블코믹스
#톡신(손자)
카니지는 자신의 아들을 싫어해서 태어나자마자 죽이려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관과 결합한 톡신은 스파이더맨의 도움을 받아 베놈과 카니지를 상대로 싸우며 슈퍼히어로가 되었습니다.
출처: 마블코믹스
#레이즈(손녀)
마법서 다크홀드를 이용하려는 카니지를 막으려다, 카니지의 딸이 FBI 요원과 결합했습니다. 하지만 카니지의 계획을 막기 위해 주불리라는 소녀가 이 레이즈 심비오트를 흡수해버렸습니다.
출처: 마블코믹스
#스콘(손녀)
정신과의사에게 들러붙었던 카니지 심비오트가 캐사디를 찾아 떠나면서 아이를 두고 갔습니다. 의사의 기계팔과 결합해 탄생한 스콘은 팔에 무기를 장착해 카니지를 사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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