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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과 버키의 실제 모델은 누구였을까?

조회수 2021. 11. 23. 0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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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마블의 히어로들
출처: 마블코믹스/다음 검색

#1. 토니 스타크
스탠 리는 토니 스타크의 기질과 외모를 ‘하워드 휴즈’에서 따왔다고 했습니다. 휴즈는 발명가이자 모험가, 억만장자의 바람둥이로 유명한 인물로, 특이한 성격과 얽매이지 않는 생활방식 또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토니 아버지 이름이 하워드인 것도 이 때문이라고요.

출처: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서 보여주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는 현대의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테슬라 자동차와 스페이스 X, 솔라 시티 등의 기업을 세운 그 역시도 발명가입니다. 본인이 <아이언맨 2>에 특별출연을 했었죠.

출처: 마블코믹스/다음 검색

#2. 울버린
최초 설정에는 뾰족한 머리만 있었지만, 나중에 존 번이 그림작가로 합류하면서 구레나룻이라는 또 하나의 상징을 집어넣었습니다. 영화 <슬랩샷>에 나온 배우 폴 다마토의 캐릭터를 참고했다고 하네요.

출처: 마블코믹스/다음 검색

#3. J. 조나 제임슨
스파이더맨을 괴롭히는 언론인인 J. 조나 제임슨은 스탠 리가 창작한 캐릭터입니다만, 스탠 리 본인을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스파이더맨> 영화가 나왔을 때, 스탠 리는 직접 이 역을 맡고 싶어 했지만, 제작진은 나이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출처: 마블코믹스/다음 검색

#4. 닉 퓨리
닉 퓨리는 원래 백인이지만, 마블은 얼티밋 유니버스의 세계관에서 이 캐릭터를 배우 새뮤얼 L. 잭슨을 닮은 흑인으로 변경했습니다.
이것은 작가인 마크 밀러의 결정이었는데요, 닉 퓨리가 실사화되면서 정말로 새뮤얼 L. 잭슨을 캐스팅해버렸죠. 새뮤얼 L. 잭슨의 닉 퓨리는 순전히 마크 밀러의 공로입니다.

출처: 마블코믹스/다음 검색

#5. 아이언하트
리리 윌리엄스는 토니 스타크의 후원을 받아 아이언하트가 된 천재소녀이죠. 아역배우인 스카이 잭슨을 바탕으로 해서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리리가 존경하는 최초의 흑인여성 우주비행사 캐릭터는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의 친구의 딸을 모델로 했다고 하네요.

출처: 마블코믹스/다음 검색

#6. 퀘이크
미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이끌어나가는 퀘이크는 2004년에 닉 퓨리의 요원으로 코믹스에 첫 등장을 했습니다. 당시 퀘이크의 모습은 영화 <해커스>에서의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본떠서 그렸습니다.

출처: 마블코믹스/다음 검색

#7.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는 기괴한 역할을 많이 맡았던 빈센트 프라이스의 생김새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닥터의 본명이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인 것도 우연이 아닌거죠.
캡틴 아메리카와 버키 반즈를 창조한 조 사이먼은 자서전을 통해 고교 농구 스타였던 자신의 친구 버키 피어슨을 모델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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