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이며 웅장함을 간직한 51평 모던형 주택
입체적이며 웅장함을 간직한 모던형 주택
166.90㎡(50.58평)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112.90㎡(34.21평)
연면적 166.90㎡(50.58평)
1층 109.60㎡(33.21평)
2층 57.30㎡(17.36평)
포치 12.75㎡(3.86평)
데크 92.74㎡(28.10평)
발코니 24.53㎡(7.43평)
외장재 스타코 플렉스, 파벽돌
지붕재 이중 그림자 슁글
창호재 미국식 시스템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 도어
자료협조 ㈜로하스홈 02-579-4560 www.lhome.co.kr
입체적이며 웅장한 모습을 간직한 디자인은 동시대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주택이라 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커튼월 형태의 시원한 거실 창호가 가장 큰 특징이다. 커튼월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우수해 난방 효율성이 높고 밝은 분위기로 거실에서 생활할 수 있다.
비교적 남향으로 배치하는 대지에 적합하며, 1층은 물론 2층 베란다를 통해 전면을 시원스레 조망할 수 있는 형태로 계획했다.
주택 전면에서 볼 때 지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모던형 디자인이다. 따라서 지붕재로 징크나 세라믹 기와와 같은 고가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실용적이면서도 유지 관리가 쉬운 이중 그림자 슁글을 적용해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생활 공간을 2층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2층에도 미니 주방과 욕실,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전면에 커튼월을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주택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생활 간섭을 받지 않도록 2층에서 생활이 가능하게 계획했다.
박스형 디자인이라 자칫하면 차가운 느낌이 들 수도 있어 외장재 컬러는 온화한 컬러의 스타코 플렉스로 포인트를 줬다. 인조석이나 파벽돌을 적용해 안정감을 꾀할 수 있다. 전면부터 좌측, 배면으로 이어진 덱은 여가 생활공간을 만들었고 주택 주변을 거닐 수 있는 동선을 확보했다.
화려한 스타일의 튀는 인테리어보다는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깔끔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다양한 컬러의 실내 마감재보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 베이스에 주방 입구와 우측면 이미지 월에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이 좋을 듯싶다. 특히 블랙 & 화이트 톤으로 가급적 심플함을 강조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