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도 있다! 환상의 마법소녀들
조회수 2017. 10. 23. 08:30 수정
마법을 사용하는 마블의 히어로들은 누가 있을까
방대한 마블 유니버스의 세계에는 단순히 힘자랑만 하는 히어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만큼 여러 장르에도 살짝 발을 걸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작품의 분위기를 마법소녀물(?)로 바꿔줄 수 있는 캐릭터들을 몇 명을 골라봤습니다.
#1. 니코 미노루
일본계에 마법지팡이까지, 아니메의 마법소녀의 이미지를 가져온 듯한 캐릭터.
가출 청소년들의 팀인 런어웨이즈에서 활동합니다.
일본계에 마법지팡이까지, 아니메의 마법소녀의 이미지를 가져온 듯한 캐릭터.
가출 청소년들의 팀인 런어웨이즈에서 활동합니다.
일본 흑마법사 부부의 딸로서, 주문을 말하듯이 읊어서 마법을 부리지만, 같은 내용을 두 번 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2. 매직
러시아에서 온 엑스맨 콜로서스의 동생.
어렸을 때 악마에게 납치당해 림보라는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온 엑스맨 콜로서스의 동생.
어렸을 때 악마에게 납치당해 림보라는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뉴 뮤턴츠를 거쳐 엑스맨이 되었으며, 흑마법과 백마법을 모두 사용. 거대한 소울소드를 휘두릅니다.
#3. 지마이네 사르도스
독일 집시 마법사의 딸로, 데이트리퍼 또는 매직이라고도 불립니다.
독일 집시 마법사의 딸로, 데이트리퍼 또는 매직이라고도 불립니다.
영국의 팀인 엑스칼리버에서 활동하던 엑스맨의 동료이기도 하죠.
입양을 통해 엑스맨의 나이트크롤러와 남매가 되었으나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입양을 통해 엑스맨의 나이트크롤러와 남매가 되었으나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4. 사타나
사탄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서큐버스(악령)로, 굉장한 미모와 마법능력을 가졌습니다.
사탄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서큐버스(악령)로, 굉장한 미모와 마법능력을 가졌습니다.
오빠인 선 오브 사탄과 함께 선과 악을 오가는 행보를 보이며, 지옥의 지배자이기도 합니다.
#5. 제니퍼 케일
불타는 해골인 고스트 라이더의 사촌으로 마법 혈통의 소유자입니다.
살해당하고도 스스로를 부활시킬 정도로 고급스킬을 구사합니다.
불타는 해골인 고스트 라이더의 사촌으로 마법 혈통의 소유자입니다.
살해당하고도 스스로를 부활시킬 정도로 고급스킬을 구사합니다.
#6. 탈리스만
캐나다의 히어로인 샤먼의 딸.
아버지처럼 마법능력이 있으며, 부적을 이용하며 영혼을 소환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히어로인 샤먼의 딸.
아버지처럼 마법능력이 있으며, 부적을 이용하며 영혼을 소환하기도 합니다.
#7. 토파즈
마법사에게 입양되어 닥터 스트레인지의 제자가 된 소녀.
감정조종에 특히 능하며, 한때 늑대인간이랑 사귀기도 했습니다.
마법사에게 입양되어 닥터 스트레인지의 제자가 된 소녀.
감정조종에 특히 능하며, 한때 늑대인간이랑 사귀기도 했습니다.
#8 킴벌리 베스코
마녀의 혈통을 타고 태어난 소녀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지키는 네크로맨서입니다.
마녀의 혈통을 타고 태어난 소녀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지키는 네크로맨서입니다.
이 여덟 명을 살펴보면, 한 결 같이 등장하는 것이 혈통...
역시 이쪽 분야에도 혈통이 큰 역할을 하는군요.
역시 이쪽 분야에도 혈통이 큰 역할을 하는군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