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흔히 재력가 부모 밑에서

풍족한 양육 지원을 받은 자녀를

지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죠.

아이돌 중에도

‘금수저’가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트와이스’ 쯔위 :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트와이스. 그 중 쯔위는 병원 대주주의 딸이라고 합니다.

쯔위의 어머니는 과거 중국, 대만 등 성형외과에 투자를 했는데요. 한류열풍과 함께 성형바람이 불며 그야말로 ‘초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수영 : 수영은 지난 2007년 MTV ‘소녀시대’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단독주택 두 채가 으리으리합니다. 심지어 바닥에는 잔디도 깔려있는데요.

가족들 직업도 넘사벽이었는데요. 수영 할아버지는 유명 건축회사 사장입니다. 예술의 전당을 지었죠. 수영의 아버지도 무역회사 사장이라는데요.

▶‘투피엠’ 닉쿤 : 닉쿤은 ‘태국 왕자’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학창시절, 태국 명문 사립 학교 ‘왕 가누이 스쿨’을 다녔는데요. 1년 학비만 5,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부모님 모두 뛰어난 사업가라는 후문입니다. 어머니는 태국 의약업체 CEO, 아버지는 무역회사 대표를 맡았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MBC-TV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최시원이 맘만 먹으면 MBC 방송국도 살 수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는데요.

▶‘슈퍼주니어’ 규현 : 최시원과 같은 그룹인 규현도 금수저 멤버입니다. 아버지가 유명 학원 원장님인데요. 지난 2012년에는 대만 현지에 한국어 학원도 열었죠.

규현 역시 재력가인데요. 명동에 게스트 하우스를 올렸습니다. 총 8층 규모에 무려 60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 얼굴부터 귀티가 흐르는 박형식, 그 역시 금수저 아이돌이었습니다. 박형식의 아버지는 독일 외제차 B사의 이사로 알려졌습니다.

‘제아’ 멤버들에 따르면, 박형식의 통장잔고는 데뷔 전부터 1,600만원이었다는데요. 놀라운 건, 이 금액이 순전히 새뱃돈과 용돈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갓세븐’ 마크 : 마크의 아버지는 과거 유능한 사업가였다고 하는데요.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은퇴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 사랑이 빛났는데요. 갓세븐의 LA공연에서 티켓을 80장이나 구입했다고 합니다. 티켓값만 무려 1,260만원을 지출했다네요.

▶‘NCT’ 텐 : 닉쿤을 이을 차세대 태국 왕자도 있습니다. 바로 텐인데요. 텐은 슈르즈버리 국제학교 출신입니다. 10년 동안 낸 학비만 약 2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상도 재벌 2세나 다름 없었습니다. 스노우 보드를 타기 위해 태국에서 스위스까지 날아갔다고 합니다. 비행기 표값만 600만원에 육박하는데도요.

글=양지연기자(Dispatch)

사진출처=디스패치 DB, SBS, KBS2,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