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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시원·디오, 또?"..연기 잘하는 男돌 5

조회수 2016. 12. 29.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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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홍수 시대입니다.

그 중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남자 아이돌들이 있는데요.

빵 터지는 코믹부터,

아련아련, 눈물 연기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오늘의 1boon,

연기돌의 모범 5입니다.

① '엑소' 디오 : 디오는 지난 2014년 SBS-TV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돌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조인성(장재열 역)이 보는 환영으로만 등장, 아련한 연기를 펼쳤는데요. 


이후 영화 '카트', '순정', '형', KBS-2TV '너를 기억해',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괜사' 속 디오의 명대사,

"자까님~" 

기억나시죠?

'긍정이 체질'에선

파워 오두방정까지 OK.

② ‘비투비’ 육성재 : 육성재는 지난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고아라)의 남동생 쑥쑥이로 연기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tvN ‘아홉수 소년’, KBS-2TV ‘후아유-학교 2013’ 등에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현재 tvN ‘쓸쓸하고 찬란하新-도깨비’에서 유덕화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응사'의 쑥쑥이,

귀여웠죠?

'도깨비'에서는요.

비주얼+재력+귀염지수 999+ 

③ ‘빅뱅’ 탑 : 탑은 지난 2007년 KBS-2TV ‘아이 엠 셈’에서 연기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KBS-2TV ‘아이리스’, 영화 ‘포화 속으로’, ‘동창생’, ‘타짜-신의 손’ 등에서 화려한 액션신도 선보였습니다.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네요.

'포화속으로'에선

카리스마 작렬,

 

'타짜'에서도

안정적 연기력!

④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 임시완은 연기돌의 정석입니다. MBC-TV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았죠. 독보적인 비주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KBS-2TV ‘적도의 남자’에선 ‘꽃개'라는 별명을 얻었고요. 영화 ‘변호인’에서는 대학생 진우 역을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tvN '미생'을 통해 완생!

'해를품은달'의

해를 품은 비주얼!

'변호인'에서는

고문 투혼까지 선보였죠.

⑤ ‘슈퍼주니어’ 최시원 : 최시원은 ‘슈주’ 데뷔 전인 2004년 KBS-2TV ‘부모님 전상서’를 통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이후 KBS-2TV ‘열여덟 스물아홉’, ‘SBS-TV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했습니다. 묵직한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이미지 변신도 돋보입니다. SBS-TV ‘드라마의 제왕’, MBC-TV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는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아테나'의 묵직한 카리스마,

2% 아쉬웠나요?

'그녀는예뻤다'에서

레전드 코믹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연기하는 '오빠들'의

2017년이 기대되네요!

글=구하나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영화 스틸·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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