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코드

SNS에서 유행하는 신조어 '시발비용', 말이 저속해서 그렇지 누구에게나 익숙한 비용이다. 충동적으로 사먹는 치킨, 홧김에 잡아타는 택시 등이 바로 그 예다.

이 말은 우리의 현실과 지독하게도 맞닿아 있다. 개천에서 용이 날리 없고, 아껴봤자 잘 살리 없다는 현실에 스트레스라도 풀까 싶어 푼돈을 탕진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름신도 제동이 걸리기 마련. 이러다 헛돈 쓰는 건 아닐까 고민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서글퍼지는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빅데이터가 찾은 디저트 TOP 10>
수요미식회 맛집에 다이닝코드의 기술력을 더해 실패 없는 미식경험을 제공하는 매장 10곳을 엄선했다.

회사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고,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다음 리스트를 참고할 것.
스트레스에는 달다구리가 언제나 옳으니까!

입구부터 진한 바닐라 향이 반기는 마얘는 프렌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정통 프랑스 디저트와 퓨전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ㆍ메뉴　딱뜨바니 9,000원 밀페이바니 9,000원 

ㆍ시간　11:30~22:00 (월, 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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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비쥬얼로 잔뜩 달아오르게 만들고는 결국 껍데기가 전부였던 시대착오적인 디저트는 이제 안녕! 내공이 느껴지는 이 곳의 케이크는 감히 디저트의 정수라 할만하다.

ㆍ메뉴　화이트초콜릿돔 9,000원 

ㆍ시간　11:00~19:00 (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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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자미에서 제작되는 모든 케이크는 순수 100% 동물성 생크림만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자극한다.

ㆍ메뉴   구름둥둥 8,000원  

ㆍ시간　12:00~23:00 (명절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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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리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카페로 일반 케이크처럼 달콤하지는 않지만 첨가물은 최대한 배제하고 쌀가루를 이용해 먹는 사람의 건강을 먼저 생각했다.

ㆍ메뉴　인진쑥쌀케이크 7,000원 

ㆍ시간　14:00~20:00 (화, 수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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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리는 한국에서 최초로 디저트를 코스요리로 선보인 곳이다. 코스는 상큼한 소르베로 시작해 창의적이고 묵직한 메인을 거쳐 크런키함이 돋보이는 쿠키로 마무리된다.

ㆍ메뉴　디저트리 코스 24,000원

ㆍ시간　14:00~23:00 (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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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봄은 우리나라 1세대 고영주 쇼콜라띠에가 운영하는 숍, 단연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젤라또가 인기다.

ㆍ메뉴　수제젤라또 4,500원  

ㆍ시간　12:00~23: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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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앤콜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주메뉴는 깻잎 아이스크림, 꼬냑 아이스크림, 깔리모쵸이다.

ㆍ메뉴　깻잎아이스크림 5,000원 

ㆍ시간　11:30~22:00 (월, 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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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제과학교 출신의 전진욱 파티시에가 일본 못지 않은 디저트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키기 위해 케이크도 즐기고 직접 만들어 볼수도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ㆍ메뉴　모카롤케이크 6,500원  

ㆍ시간　10:00~21:00 (월요일, 명절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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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나쥬리에는 빵부터 케이크, 아이싱 쿠키,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손님들이 줄서서 사가는 메뉴는 앙증맞은 동물 모양의 컵케이크.

ㆍ메뉴　연유식빵 3,200원 치즈스틱 11,000원  

ㆍ시간　08:00~22:00 연중무휴

 ▶ 더메나쥬리 더보기

갱소년은 디저트 중에서도 양갱에 주목하여 색다른 메뉴를 개발해냈다. 바로 과일 양갱! 과일양갱은 일반적인 양갱의 당도가 반 정도로 많이 달지 않아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한다.

※ 본 콘텐츠는 다이닝코드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맛집정보를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