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는 나뭇잎에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가
조회수 2018. 1. 2.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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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삭바사삭
이렇게 무심히
밟고 지나갔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런 정교한 조각을 만들어 내다니..
작품을 만들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되네요:)
굴러다니는 나뭇잎에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가
'오미드 아사디(Omid Asadi)'
거리에 떨어진 낙엽들을
밟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만약 낙엽이 꽃이었다면
사람들이
큰 나뭇잎을 조금씩 조각해
동물, 인물, 풍경 등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는데!
'바삭' 소리를 내며 금방이라도
부스러질 것 같은 낙엽 위에
섬세한 그의 능력도 대단하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낙엽에
다른 생명을 부여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싶었다는
그의 생각도 대단하고bbb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바꾸는 걸
좋아한다는 '
오미드 아사디'
앞으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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