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무서운 세상에서 제일 작은 아기들
조회수 2018. 3. 3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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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골짜기
쌔근쌔근 얌전히 자고 있는 아기
또잉 ㅇㅅㅇ
마치 내 얼굴을 보고 놀란 것 같은 아기(?)
이 아기들의 부모님이 매우 궁금한데..!
?
혹시 부모님이 걸리버?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아기들이 뽀시래기일 수가 있음?
그건 바로 만든 거니께~~ 껄껄
이라고 작가가 말하진 않았다만
금손 of 금손을 가진
카밀레 앨런이라는 조각가의 작품이었음ㄷㄷ
그녀는 아기가 너무 좋아서
이런 조각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사실적인 모습에
살짝 불쾌한 골짜기 느낌이 난다 ;ㅅ;
(로봇 등 인간이 아닌 것들이 점점 인간의
모습과 흡사해질수록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
실제로 그녀의 작품을 본 사람들은
예쁘지만 무섭다며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었다고 함
어찌 됐든 그녀의 손재주와
좋아하는 걸 만들려는 의지가
대단하다는 건 리얼 참 트루스토리..!
살짝 쫄보인 나녀석은 쉽게
사진 못할 것 같다리..삐질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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