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접던 종이학과 클라스가 다른 종이학

조회수 2017. 12. 29. 15: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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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은 종이학인데..
어릴 적 종이학 천 개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접었는데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슬픈 전설ㅇ... (울컥)

아무튼.. 여기에 내가 접던 종이학과는

클라스가 다른 종이학을

접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김영만 선생님이 다녀가셔도
못 만들 것 같은 비주얼의 종이학들
ㄷㄷㄷㄷㄷㄷㄷㄷ
종이학의 화려한 변신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는데...

이 종이학은 바로 아티스트

'Cristian Marianciuc'의 작품으로

1000일 동안 매일 1개의 종이학을

접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2017년 9월 27일 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함ㅇㅇ

어쩜 이렇게 단 한 개의 종이학도
똑같지 않게
1000개나 만들 수 있는지..
그의 창의력과 솜씨도 대단하지만
끈기에 더 반해버림,,

어릴 적 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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