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화

나의 생일날이 제삿날이 된다면?!
주인공은 전혀 공포스럽지도 않고 포동포동한
귀요미 가면을 쓴 이에게 살인을 당하는데

죽는 것도 억울한데, 살인을 당했던 사건 당일이
무한으로 타임 루프 되는 것..(￣□￣;)
과연 죽음의 늪을 어떻게 빠져나갈지?!

아직 공식적으로 내용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지만
영화 '겟아웃'의 러닝맨 아조띠,
정원사 '마커스 헨더슨'가 주연으로 나온다고 하니
영화 내용보단 이분의 연기가 궁금해지는 것!
(다음 사진 주의!)

할리우드판 '곡성'이라는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영화,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집으로 찾아오면서
한 부부의 평화가 깨지기 시작하고

연이은 초자연 현상과 외부인들의 행동이
악령을 불러오는 오컬트 호러물을 짐작하게 한다.
(게다가 영화 '블랙 스완' 감독이 연출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bb)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과 공포의 광대 '페니 와이즈',
주인공은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그것'과 맞닥뜨린다..
소설 원작자 스티븐 킹이 극찬한 덕에 기대감은 UP!

sns를 통해 짧지만 임팩트 있는 떡밥짤로
'그것'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애나벨2를 능가하는 무료 팝콘 나눔이 예상됨( •̀.̫•́)✧)

의문의 존재를 피해 외딴 숲에 집을 짓고
자신만의 룰을 세우고 가족을 돌보는 남자.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한 가족을 은신시켜주면서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고 점점 광기에 사로잡히는데...
불신과 피해 망상으로 공포에 잠식되어가는 출연진의
내면 연기가 해외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 둘은 익스트림 쇼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바다 상어를 체험하는 케이지 다이빙에 도전하는데,
타이밍 좋게 쓰나미가 몰려와
배와 케이지를 바사삭 아작내고!@-@

요때다 싶은 상어들은 빠-밤!빠-밤!(feat.죠스) 등장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기존 상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페이크 다큐' 기법을 썼다고 하니
생생한 공포를 기대해도 좋을 듯!

이번엔 또 어떤 잔인무도한 트랩이 기다리고 있을지..
시리즈가 거듭되며
초심 잃은 살인극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저예산으로 제작해 50배에 달하는 수익을 내며
마니아층이 두터운 쏘우의 8번째 시리즈.

호러 마니아는 행복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