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작품을 만드는 작가
조회수 2017. 12. 8. 17: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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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창의력 대장으로 임명합니다~!
호↗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이 광경!
음식도 패션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나봄...;;
음식도 패션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나봄...;;
난해하지만 과감하고 감각적인 컬러 매치로
눈길을 끄는 작품을 만든 사람은
비주얼 아티스트 'Enora Lale'
모자라고 부르기에 애매한 머리 위의 소품을
과자, 과일, 채소, 파스타 면 등등
흔히 먹는 음식들을 이용해 만들어내는데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접착제로도 붙이기 어려운 음식들마저
실과 바늘로 엮어버리는 의지의 아티스트님..!
음식이 재료인 만큼 보존이 어렵기 때문에
신속한 작업 과정을 거치는 것은 물론,
신속한 작업 과정을 거치는 것은 물론,
완성된 소품에 맞춰
모델의 헤어스타일과 바디페인팅을 세팅해
사진 촬영으로 작품을 남긴다고 함
모델의 헤어스타일과 바디페인팅을 세팅해
사진 촬영으로 작품을 남긴다고 함
후.. 귤껍질을 방바닥 위에 바싹 말려놓아
쓰레기로 만든 누구와는 달리
귤껍질로 작품을 만들어버리신 작가님..!;;
정말 봐도 봐도 모르겠는
예술은 심오한 세계인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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