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만든 지 알면 깜짝 놀랄 피아노
조회수 2018. 1. 16. 17: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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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정신에 박수를 짝짝짝!
(말잇못)
실제 물건들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사실감과 섬세함을 자랑한다고..
(광광)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어거스토 에스퀴벨(Augusto Esquivel)
그가 수백 개의 단추를 실로 엮어서
하나의 조형물로 탄생시켰다고 하는데~
천장부터 내려오는 긴 줄에
수많은 단추를 엮어서 만들어낸 피아노!
심지어 실제 모델 사이즈와
같은 사이즈라고..
게다가 투명실로 작업되어
멀리서 보면
20여 개의 작품을 총 3년에 가까운
작업시간을 투자해 완성했다고 하는데!
현빈 트레이닝복을 만든
이태리 장인도 울고 갈 솜씨..
이렇게 보고 있으니
단추의 색이 원래 이렇게 알록달록
다양했나 싶기도 하고 ⁰▿⁰
그냥 병에만 담아두어도
예쁠 것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౪╹*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추들이
근사한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니까
조금 낯설면서도 신기하기까지 한데~
저도 오늘부터 옷에서 떨어진 단추를
하나씩 모아봐야겠네요
(๑و•̀Δ•́)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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