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도자기
조회수 2017. 12. 9.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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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도 아프다?
섬뜩한 모습만 떠올랐지만
수술이라는 단어가
신선하게 다가오는듯한데~!
1개의 작품 속에
2가지 패턴을 표현을 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Beccy Ridsdel
해부를 컨셉으로
잘 만들어진 도자기에 메스를 대고
그 속에 숨겨진(?)
다른 도자기를 표현한다는데
이 작품들이 바로
외과 의사가 실제 사용하는
수술 도구를 이용해
자신의 도자기 작품을
수술에 비유해 표현한 작품이라고~!
평소 수술 장면이라고 하면
피와 장기들이 보이는
이 도자기 수술은
아름다운 꽃무늬 패턴을 보여주니
외면은 심플한 모습을 지녔지만
내면은 아름다운 패턴을 지닌
그녀의 도자기 작품들!
저도 이 도자기처럼
겉모습이 다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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