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로 세계일주하는 아티스트
조회수 2017. 10. 18. 13: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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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찌다.. 아름답다..
언뜻 보면 추상화 같기도 한
강렬한 느낌의 초상화
초상화를 그린 작가 '앨리스'는
크레파스만으로 세계일주 중이라는데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이 만나는
모델들 각각의 색깔을 찾아준다는
한국인 '앨리스'!
처음 호주에서
작은 메모지에 그리는 것으로
시작해 지구를 돌고 있다고
#호주
#발리
#홍콩
#제주
와우..... 무릎을 탁 치게 하는
크레파스의 향연!
하나뿐인 초상화 한 번쯤
남겨보고 싶은 마음에 그녀의 인별을
뒤적뒤적 살펴봤는데,
6월 초 제주에서 열린
그녀의 길거리 작업실은
11월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함!!
이번 주말 저녁은
제주시 바오젠거리 예약이고~
그녀의 당차고 멋진 크레파스 세계일주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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