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과 실용성을 추구한 49평 주택 설계

조회수 2018. 5. 2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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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안정감과 실용성을 추구한 혼합지붕 주택
건축개요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152.69㎡(46.27평)

연면적 162.33㎡(49.19평)

  1층 106.19㎡(32.18평)

  2층 56.14㎡(17.01평)

  주자창 34.86㎡(10.56평)

  포치 12.81㎡(3.88평)

  데크 25.50㎡(7.73평)

  베란다 7.83㎡(2.37평)

외장재 스타코 플렉스, 파벽돌, 현무암

지붕재 이중 그림자 슁글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 동판 단열도어

자료협조 ㈜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전체 콘셉트

안정감과 편리함을 추구한 디자인이다. 3가지 형태로 디자인한 지붕은 각 형태가 적절하게 혼합돼 웅장하면서도 안정적 느낌을 준다. 각 실은 공용 공간의 접근성을 최대한 살리고, 개인 공간은 사생활 보호에 중점을 뒀다.


실외 디자인

많은 직선 사이에서 포치 부분과 2층 베란다는 아치형으로 디자인해, 곡선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잘 드러나도록 했다. 인접도로의 여건상 주차장과 현관을 주택의 좌측에 나란히 배치해 짧은 동선으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관 데크와 전면 데크는 현무암으로 마감해 무게감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했다. 또한, 주차장을 벽과 천장으로 덮어 주차한 차를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실내 디자인

1.5층 오픈 천장을 적용한 거실은 개방감을 부여한다. 주방·식당을 거실과 일렬 배치해 공용 공간의 연계를 중시했다. 주방·식당과 연결한 다용도실에빨래건조실을 추가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각 실의 사생활을 존중한 배치도 돋보인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욕실을 둬 편리한 안방 생활이 되도록 했다. 2층에는 미니 거실, 자녀방과 게스트룸, 욕실을 배치해 자녀들이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계획했다. 

1층 평면도
시공면적 106.19㎡(32.18평)
방 1개, 거실 1개(오픈형), 주방 1개, 욕실 2개, 드레스룸1개, 다용도실 1개, 빨래건조실 1개, 주차장 1개(2대 가능)
2층 평면도
시공면적 56.14㎡(17.01평)
자녀방 1개, 게스트룸 1개, 미니 거실 1개, 욕실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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