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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를 울고 웃긴 '라미란' BEST 명장면 7

조회수 2017. 2. 26. 09: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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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복선녀 캐릭터 명장면 모음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오늘 저녁 7시 50분

54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우리의 주말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복선녀'와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 T^T


그래서 준비한


복선녀 명장면 BEST 7

no.1 눈물의 영정사진

불치병에 걸렸다고 착각해

유언장을 쓰고 영정사진까지 찍으며

홀로 삶을 정리하려는 선녀


분노와 서러움, 억울함 등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긴

오열로 보는 이들마저 

눈물짓게 만들었는데요

대 to the 박


황당한 전개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라미란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no. 2 가로등 불빛 아래 낭만부부


보증 빚을 갚고 화해한 선녀&삼도 부부!

가로등 불빛아래서 사교댄스를 추며

소박함 속 행복을 찾았습니다.


이래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라고 하는거죠?!


캬~ 로맨틱해

no. 3 돼지꿈이 태몽?!

임신을 염원하던 선녀가

돼지꿈을 꿨는데요.

마당을 돌아다니던 여러 마리 돼지들 중

빨간 리본을 맨 돼지 한 마리를 품에 안는 꿈!


꿈에서 깬 선녀는 “이 꿈은 보통 꿈이 아냐!

백발백중 임신 맞어!”라며 임신을 확신했었죠

no. 4 통쾌함 자아낸 쌈닭본능

한지붕아래 사는 이웃 곡지를 대신해
은숙의 머리채를 잡은 의리의 선녀

걸크러쉬! 사이다 드링킹! 


시청자의 속을 뻥 뚫어준 장면이었죠

no. 5 리얼 만취 연기



양복점 재단사 일을 시작하겠며

가출한 삼도를 잡으러 온 선녀!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는 삼도에 화가나서는

휘발유통에 물을 담아
"다 같이 죽자"며
만취 소동을 벌였습니다


만취연기에 한 획 그을 리얼함!

no. 6 차란커플 첫만남 회상씬

20대 청춘 선녀와 삼도의 첫만남 현장!

다방 DJ로 일하던 삼도를 좋아한 선녀가

통닭을 건네며 둘의 인연이 시작됐다죠


80년대를 주름잡던 언니 오빠의

천생연분 스토리~

no. 7 찰떡 호흡 댄스 신고식

월계수 양복점에 입성한 '차란커플'

한지붕 아래 살게되며 신고식을 치뤘는데요!

이보다 더 찰떡 케미 커플은 없다!


"♪ ♬ 하늘과 땅 사이에 ♪ ♬"

맛깔스런 연기로 우리네 소시민의 삶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라미란

그녀가 있어서 매주 주말저녁이 유쾌했습니다


오늘밤 7시 50분 마지막회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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