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사찰자

1. 유명한 건 다 써본다
어디서 들은 건 많아가지고..

2. 화장을 조금만 진하게 or 평소와 다르게 해도
넘나리 어색하다!!!!!! 거울을 볼 수가 없다!!

3. 본인의 톤을 멍무시하고 예쁜 건 다 해본다
예) 웜톤 사람이 연보라 블러셔를 썼다가
"누구한테 맞아서 멍들었니?" 따위의 얘기를
듣는 사태가 벌어짐

4. 타인의 화장품, 파우치 속을 탐낸다ヾ(o✪‿✪o)ｼ
또는 남들이 갖고 있는 걸 사거나,
남들이 하려는 걸 다 하려고 한다

5. 뷰티 유튜버 영상도 많이 본다..
그래서 이론은 빠싹 하나
얼굴에 적용을 안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 그래도 남들 바르는 건 다 발랐는데
화장 안 했냐는 얘기 들으면 뚁땅해
(마스카라까지 하는 게 최대로 꾸민 거임)

7. 수정 화장이 뭐임..? 어디서 나온 근자감인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나온 상태 그대로 주-욱
퇴근까지 하고 놀러 가기도 한다ㅋㅋㅋㅋㅋㅋ

8. 색조는 안 하고 피부 화장만 한 친구가
"나 오늘 화장 안 했어"라고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

9. 다른 사람 화장하는 거 구경하는 게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ㅋ 옆에서 빤히 보면
모두 진저리를 친다 ㅎㅅㅎ 뎨송
(주차 상태입니다!)

10. 집에 무슨 색이 있는 줄도 모르고
또 비슷한 화장품을 산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제 자기소개였습니다~^^

저와 함께 합시다 (◍˃̶ᗜ˂̶◍)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