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상과부가 임신을? 애아빠는 조카?!
조회수 2018. 6. 15. 18:06 수정
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조선 시대
성종의 재위 시절,
종친 가문의 과부 구 씨는
양아들 이순의 강요로
남편이 떠나고 13년 동안
정절을 지켜왔는데...
하지만 구 씨는
임신을 한 상태였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결국 성종에게도
이 일이 알려지게 되고
아이의 아버지는
구 씨의 조카로
의심이 되는데?!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조카 이인언이
아이의 아빠라고
말하는 구 씨,
이를 부인하는
이인언,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이인언이 낙태약을
구했다는 사실이 적발되어
이인언이 숙모인
구 씨를 간음한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이인언은
참형에 쳐해 졌다.
하지만 이 일은 끝나지 않았는데...
구 씨는 아이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양아들 이순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수절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를 본 관리는
이순을 체포하고
구 씨도 잡아가는데...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패륜의 죄를 묻는 성종에
이순은 구 씨의 불륜을
문제삼았다.
하지만 구 씨는 순서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이 사건의 진실은?!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성종은
이순을 종친 호적에서
삭제하도록 했다.
하지만 그 사이
구 씨의 아이는 죽었고
구 씨도 자결을 했다.
사후에도 부정한 여인
명단에 기록되었다.
조선시대에
과부의 정절에 대한
가혹한 강요가 만들어낸
비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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