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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복수를 위해 아내를 바친 황제

조회수 2018. 4. 6.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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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춘추전국시대,

식나라 황제 '식후'는 복수를 위해

자신의 부인을 팔았다는데!

어떻게 된 사연일까?

중국 식나라의 사이좋은 부부였던

황제 '식후'와 황후 '식부인'

하지만 식나라는 약소국으로

강대국이었던 채나라와 초나라 사이에서

위협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식부인은 언니인

채나라 황후에게

도움을 청하러 떠난다.

하지만 언니인 채나라 황후는

식부인을 박대했으며

채나라 황제는 식부인을 능욕하고

도움을 거절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이를 듣고 식후는 복수를 다짐한다.

얼마 뒤, 채나라는 침략을 받아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는데,

갑자기 채나라를 공격한 사람은

식후가 아니라 초나라의 문왕이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바로 식후가 초나라의 힘을 빌려

채나라에 복수를 한 것이었다.

하지만 큰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전쟁이 끝나고,

식부인은 식후에 의해

초문왕에게 바쳐진다.

사랑하는 남편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은 식부인은

말과 웃음을 잃게 된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초문왕의 총애를 받았지만

여전히 마음을 닫힌 식부인,

초문왕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날 밤, 자객이 찾아오는데...

과연 이 이야기의 결말은?

그리고 식후의 진심은?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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