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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부러워 할 국산 땅콩버터 과자 등장!

땅콩버터 제품으로 유명한 스키피가 국내에서 쿠키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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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타 작성일자2017.10.06. | 151,39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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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통에 담긴 꾸덕한

스키피(Skippy) 땅콩버터!


그냥 퍼먹기만 해도 맛있는

스키피가 쿠키로 출시됐어요.


그것도 한국에서!!!!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 (1,500원)

한글로 '스키피'라고 써 있는 게

왠지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이 과자는 홈플러스가 스키피와 합작해

국내에서 출시한 제품이에요.


국내보다 땅콩버터 소비량이 많을

서양 국가에는 없는 제품이랍니다.

구글에 '스키피 땅콩버터 쿠키'로

검색하면 서양 블로그에서 만든

레시피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외국에서는 맛보고 싶어하는

궁극적인 쿠키가 아닐까 해요.

출처 : http://www.peanutbutter.com/

사실 서양에는 'P.B. Bites'라고

과자 겉에 땅콩버터가 발라져 있는

제품이 있지만 쿠키는 아니니까 무효~


과연 '오레오 오즈'처럼 서양에는 없는

한국만의 특산품이 될 수 있을까요!?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땅콩버터와 같이 놓고 보니 정말 똑같죠?


진한 땅콩버터의 맛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버터도 소환했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낱개 포장된

과자가 4봉지 나와요.


서양인이 보면 어떻게 반응할지

참 궁금한 과자에요.

한봉지에 쿠키는 2개씩,

총 8개 들어 있어요.


뭐랄까.. 엄청 외국과자스럽지 않나요?!

테두리도 그렇고 구멍 난 것도

국내 과자 같지 않은 생김새에요.


꼭 만화에서 나올 것 같은 이상적인

과자 모양에 기대감이 살짝 높아집니다.

스키피 땅콩버터 쿠키! 맛은?


땅콩버터와 비슷한데 더 담백하고 달달해요.


땅콩버터의 진하고 느끼한 맛은 없지만

한국 입맛에 맞게 만든 느낌이에요.


크림이 달달하니까 쿠키가 짭짤하면

단짠단짠했을 텐데 담백해서 아쉬웠어요.

땅콩버터가 어떤 맛이었지?

먹어보니 확연히 다르네요.


훨씬 진하고 고소하고 입 전체에

꾸덕하게 달라 붙는 질감이에요.


먹다보면 느끼한 감이 있어서

한통 다 비우기가 어렵다고들 하죠.

땅콩버터를 먹다가 쿠키를 먹으니까

맛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더라고요.


성분을 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스키피 땅콩버터에는 알고 보니

땅콩이 92%나 들어갔어요!


땅콩을 그대로 퍼먹는 것 같은

맛의 이유를 알겠네요.

반면 쿠키는 땅콩 함유량이 훨씬 낮습니다.

크림 양쪽에 과자가 있다고 쳐도

땅콩버터와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죠.


스키피와 콜라보한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제조사도 다릅니다.


스키피가 직접 제조했다면 어땠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스키피 쿠키의 출시는 반가웠지만

원조 제품의 맛과 더 비슷했다면,


국내 스키피 땅콩버터 팬은 물론

해외 팬까지도 섭렵할 수 있을 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는

야심차게 출시한 것과 다르게

구입하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편의점인

'365 PLUS'에서만 판매 중인데요.


곧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접근성이

좋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리틀스타 마트 전문 에디터 유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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