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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스타일링은 '뽀블리' 박보영 처럼

조회수 2017. 3. 2. 1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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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대마왕이다.

"새학기 스타일링은 코드는
 '러블리' 어떨까요?"

출처: giphy.com

개강! 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새로운 만남경험때문에 정말 설레죠!


그럴 때 일수록 신경 쓰이는 스타일링,

새학기엔 뽀블리 박보영 처럼

러블리한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포근함이란 것이 폭발한다


러블리한 패션의 출발점은

바로 안아주고 싶은 포근한 소재!


박보영은 앙고라 처럼 포근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코트를 착용해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독특한 소재감의 아우터를 선택했다면

이너는 보다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해야

패션이 더욱 완성도 있어보여요.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톡톡튀는 컬러 포인트


두 번째 뽀블리 스타일링 팁은

바로 컬러 포인트!


클래식하고 단정한 아이템이라도

컬러 포인트를 잘 활용하면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박보영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체크 코트안에

옐로우 컬러 터틀넥을 매치해

봄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해냈어요.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편하고 사랑스러운 오버핏


복잡한건 싫다!

하지만 러블리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

그럴땐 쉽고 편한 오버핏 스타일이 제격이죠.


컬러에만 살짝 신경을 쓴다면

오버핏 아이템들은 가장 쉽게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줘요.


심플한 매력을 살리고 싶다면 스웻셔츠만,

포인트를 더해보고 싶다면

박보영처럼 러플 블라우스를 안에 매치해도 좋아요.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출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포멀과 캐주얼 사이


봄 스타일링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바로 균형.


화사한 분위기에 너무 초첨을 맞추면

추워보이거나 유치해보이고,

단정한 분위기에 신경을 쓰다보면

스타일링이 칙칙해보이기도 하죠.


그럴땐 아우터와 이너를 서로다른 분위기

연출해보는게 좋아요.


단정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코트와

팝하고 귀여운 컬러감의 이너를 매치하면

옷을 입었을 때와 벗었을 때

서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글=오버맨(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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