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준비하는 간절기 아우터

조회수 2017. 9. 2.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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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vs태연vs아이유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관심을 모았던 셀럽들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코너. 한차례 비가 오고 이제 좀 날씨가 선선해지는걸 보니 어느덧 가을이 성큼 찾아왔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 같은 날씨, 멋스러운 스타일링은 물론 체온 조절용으로도 유용한 간절기 아우터 하나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죠. 어떤 아우터를 고를까 고민인 분들을 돕기 위해, 핫 셀럽 태연, 김희선 그리고 아이유의 매력적인 간절기 아이템을 살펴봤습니다.

출처: 올리브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를 통해 제대로 품위있는 '섬언니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희선. 화이트 컬러의 실사 프린팅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집업 재킷을 매치했습니다. 블랙 재킷은 어떤 장소, 어떤 아이템과도 무난한듯 잘 어울리는 필수템이지만 김희선의 아이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더해졌는데요. 바로 왼쪽 가슴부분에 자리한 위트가 느껴지는 프린팅 디테일이죠. 흔한 블랙 재킷에 싫증이 난 분들이라면, 이렇게 약간의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아이템을 택해봐요.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평소 여성스러운 무드의 일상 패션을 선보이는 태연이지만, 이날만큼은 화려하고 섹시한 무드가 가득 풍기는데요, 그 반전매력의 완성은 브라렛 위에 매치한 스팽글 아우터입니다. 블링블링하게 빛나는 브라운 계열의 스팽글 장식이 듬성듬성하게 자리하고 있어 시크한 무드까지 느껴지는 매력적인 아이템. 조금은 특별해지고 싶은 그런 날, 흔한 소재와 컬러감의 간절기 아우터를 벗고 태연의 스팽글 아우터와 함께 빛나는 스스로를 만들어봐요.
출처: 효리네 민박 인스타그램
JTBC '효리네 민박'의 흔한 알바생 아이유처럼 사랑스러워지고 싶다면, 파스텔 핑크 계열의 후드 아우터를 택해봐요. 몸을 꽉 조여매지 않는 헐렁한 핏이 그녀의 아담한 체구를 더욱 여리여리하게 보이도록 만들고 있어요. 아이유는 스커트 역시 비슷한 핑크 계열로 톤온톤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슥 걸쳐도 되는 그런 간절기 아우터는 역시 후드집업 만한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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