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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디터Pick! '바캉스 후 피부진정에 딱!' 특별한 마스크팩 3종 리뷰

조회수 2017. 8. 1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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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마스크 팩 3종을 소개한다.


한 동안 1일 1팩의 트렌드로 데일리 팩으로 쓰기에 손색 없는 저렴한 마스크 팩들이 인기였다. 쑥, 녹차, 알로에, 쌀 등의 다양한 마스크 팩들이 인기였다. 하지만 써 본 사람들은 안다. 저렴한 시트마스크는 마스크를 한 그 순간. 그 때 뿐 피부의 탄력이나 수분개선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사실 말이다.


그래서 뷰디터가 직접 올 여름 바캉스 후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수분 듬뿍! 탄력 UP! 시켜줄 특별한 마스크 팩을 소개한다. 이제 영양적으로도 효과적으로도 더 빵빵한 마스크 팩으로 피부 케어 해보자! 

제품 특징

수페 보티수 마스크팩은 SK포레스트가 40년간 충주 인등산 자작나무숲에서 직접 가꾼 천연유래 자작나무 수액을 이용한 제품이다. 마스크팩 속 81%가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분을 갖고 있는 자작나무 수액으로 채워져있다. 자작나무 수액의 경우 성분 자체가 사람의 수분 구조와 매우 유사해 빠르고 깊은 보습에 효과적이다.


설화수의 윤조 마스크팩은 설화수의 시그너처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 1/3병의 유효성분을 담았다. 덕분에 1장의 마스크로도 최적의 피부 케어가 가능한 마스크팩이다. 뜨거운 태양에 자극 받은 피부나 건조해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생그린의 매화향 가득한 자윤진 마스크는 3종의 마스크 팩 중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1 박스에 6 개가 들어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패키지 뒷면에 사용 전/후 혈점을 자극해 피부 순환의 길을 열어주는 마사지 방법을 제공한다.

마스크 시트 비교

수페의 마스크 시트는 한지 원료인 닥나무를 사용했다. 피부를 탄력 있게 감싸주며 수분 전달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2중 보습과 볼광대 리프팅, 피부 광채 효과 등을 인정 받았고, 화학방부제는 물론 화학변색방지제, 화학혼합물 등 17가지 화학성분을 제거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설화수 윤조 마스크팩의 시트는 미세망코튼시트로 천연유래의 여린 목화솜으로 만든 미세망 구조의 코튼마스크가 얼굴 면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에센스가 피부에 쏙 스며들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피부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균형을 맞춰주는 자음단을 미세망 코튼시트에 가득 담아 피부진정과 최적의 피부결을 선사하는 집중 밸런싱 케어 마스크이다.


생그린은 높은 밀착력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초미립극세사 마스크 시트를 사용하고 있다. 일단 다른 마스크팩보다 월등히 사이즈가 크다. 연령대가 높은 여성들이나 남성까지 사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가 인상적. 머금고 있는 에센스양 또한 넉넉하다. 자윤진 마스크는 중량감이 높아 시트가 뭉치지 않도록 지지체 내장돼 있다. 

사용감

수페 보티수 수아 마스크 속 에센스는 매우 투명하다. 묽지 않고 적당히 점성이 살아 있다. 특히 에센스와 시트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마스크 시트가 얇아 얼굴에 부착했을 때에도 밀착력이 높고, 적당한 점성 덕분에 에센스가 뚝뚝 떨어지는 일이 없었다. 시간이 흘러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가 오래 지속됐다.


설화수 윤조 마스크팩의 에센스는 윤조 에센스의 컬러 그대로 옅은 갈색을 띄며 촉촉한 리퀴드 타입으로 끈적임없이 피부에 즉각 흡수됨을 느낄 수 있었다. 향 역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마치 스파를 받는 듯 은은한 허브향으로, 자연 그대로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윤조마스크를 붙이고 있는 동안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생그린 자윤진 마스크는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부를 더욱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매화발효수, 매실 등의 한방 영양액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한방향이 강할 것 같다는 선입견과 달리 은은한 플로럴 계열의 향이 난다. 잔향이 기분 좋다.


올 여름 유난히 덥다, 신나는 바캉스를 마음껏 즐겼다면 이제 태양빛, 열로 달아오르고 자극받은 피부를 위해 특별한 마스크팩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글=지방미생로랑, 패셔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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