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뷰 본문

트렌딩·2017.05.20. 작성

'히메컷? 코토리 베이지?' 한국을 사로잡은 일본 헤어 트렌드

프로필 사진
셀럽스픽 438,853명이 봤어요 ·개 댓글
 아래로 스크롤

니뽄삘 헤어 트렌드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우리는 그들의 스타일링을 '니뽄삘'이라 칭한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일본 감성이 유행이다.


코스메틱 계에서는 볼을 빨갛게 물들인 '이가리(숙취) 메이크업', 글리터나 반짝이는 스티커로 메이크업 포인트를 주는 '키라키라(반짝반짝) 메이크업' 등 일본풍 스타일링이 강세를 보였다. 최근에는 이런 유행이 헤어 스타일링으로 넘어오고 있다. 독특하고 아이코닉한 특징을 강조하기 때문에 많은 셀럽들이 개성 표출 수단으로 '니뽄삘' 트렌드를 활용한다.


대세로 떠오른 니뽄삘. 대한민국 여성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았는지 전문가의 팁과 함께 살펴봤다.

엣지있는 여자 투블럭! '히메컷'
출처 : 스포츠조선

히메컷은 가장 핫한 니뽄삘 헤어스타일이다. '히메'는 일본어로 '공주'를 의미한다. 히메컷은 일종의 레이어드 스타일로, 옆머리를 턱까지 짧게 자르고, 뒷머리는 길게 남겨두는 게 특징이다. 긴 머리와 단발 머리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다.


애써 기른 긴머리를 단발, 숏컷으로 하기 두렵다면, 히메컷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롱 헤어를 가진 사람에게 더 극적인 효과를 주지만 미디 헤어에 연출해도 무방하다. 독특한 컬러 염색과 웨이브를 더한다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살릴 수 있다.

출처 : 일본 애니메이션 속 히메컷 캐릭터

히메컷을 처음 시도한다면 앞쪽 기장을 길게 가져가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하도록 하자. 모발 양을 두껍게 나눈 후 숱을 레이어드 하면 더 내추럴한 느낌으로 표현된다. 스트레이트 히메컷은 강렬한 이미지를 전하며, 전체적인 웨이브를 함께 연출하면 부드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보떼101의 재경 부원장은 "히메컷은 옆머리가 얼굴을 감싸듯이 떨어져서, 얼굴이 작고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광대와 턱이 두드러진 분들에게 잘어울린다"며 " C컬이나 스트레이트 느낌으로 연출하여 커트의 단차를 확실하게 표현되게 하는게 포인트"라고 전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사실, 히메컷은 우리에게 낯익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만화 속 주인공의 강렬한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만화 속 캐릭터들도 애용한다. 히메컷 하나만으로도 '센 이미지'를 더하므로 본인의 얼굴형, 이미지에 맞게 연출하는 게 중요하다. 때문에 집에서 하는 셀프 컷팅 보다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스타일링 하는 게 좋다.

몽환적인 분위기 '코토리 베이지'
출처 : 스포츠조선

헤어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한번쯤 '코토리 베이지'라는 말을 들어봤을 거다. 코토리 베이지는 일본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의 주인공인 '미나미 코토리의 헤어 컬러를 지칭한다. 밝은톤에 차가운 애쉬계열과 따뜻한 베이지색이 만나 중성적이지만 편안하고 온화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옐로우, 베이지, 애쉬, 카키 등 다양한 컬러감을 포함하고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코토리 베이지. 한번쯤 따라하고 싶지만 일반인들이 도전하기는 쉽지 않다. 원하는 컬러가 나올 때까지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기에 머릿결이 상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링 시간이 최소 5시간 이상 필요하기 때문.

출처 : 일본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미나미 코토리

재경 부원장은 "코토리 베이지는 기본적으로 노란기가 제거된 상태에서 가장 잘 표현되는 컬러이기에 탈색을 여러번 진행한다. 때문에 트리트먼트와 에센스 등을 활용한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며 "코토리 베이지는 시간이 지나면 물빠짐이 심한 컬러다. 뜨거운 물이나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고, 컬러 샴푸를 사용해 유지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관리 팁을 전했다.

앙큼상큼 귀여운 '처피뱅'
출처 : 원더걸스 'Why so lonely' 뮤직비디오, 설리 인스타그램, 가인 인스타그램

레트로 열풍이 절정이었던 2016년부터 지금까지 유행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눈썹이 보일 만큼 짧게 자른 앞머리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연상케 하는 이 헤어스타일은 바로 '처피뱅'이라 불린다.


눈썹이 훤히 보이는 짧은 기장감의 처피뱅은 소녀스러운 분위기와 상큼하고 청량한 무드를 동시에 전하면서 지난해부터 엄청나게 유행이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속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니뽄삘' 헤어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스포츠조선

흔히 짙고 풍성한 눈썹이 동안 얼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들 한다. 덕분에 눈썹이 보이도록 스타일링 하는 처피뱅은 어려보이는 효과를 이끌어내기에 제격이다.


재경 부원장은 "앞머리는 샴푸 후 앞머리가 갈라지지않게 빗질하고 바로 말려줘야 한다. 스타일에 따라 구르프나 드라이, 아이롱을 활용하여 볼륨감을 연출해야 한다"며 "이마가 넓거나 긴 얼굴형의 단점을 보안할 수있으며, 각진 얼굴이나 광대가 있는 얼굴은 단점이 더 두드러져보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편이 좋다"고 전했다.

글=지방미생로랑 (셀럽스픽)

놓치지 말아야 할 태그

#피식

    많이 본 TOP3

      당신을 위한 1bo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