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놀 때 꼭 지켜야할 7대 핵심수칙

조회수 2017. 9. 15. 2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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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님과 교감하고 싶은 집사들을 위한 팁!
고양이에게 놀이는 그냥 놀이가 아니죠.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근육을 만들며
반사신경을 단련시켜줍니다
.
집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이라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데요
.
고양이와 놀 때 필요한 7가지 핵심수칙
안내합니다.
출처: 캣랩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공복상태일 때 생존에 필요한 수렵본능이 더 강해진다. 놀이에 더 집중하며 더욱 활동적이다. 그러나 반대로 밥을 먹은 직후에 심하게 움직이면 위에 부담을 줘 음식물을 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출처: 캣랩
집사와의 놀이가 즐거운 고양이는 적극적으로 놀이는 집사에게 요청해 온다. 이때마다 놀아주게 되면 고양이는 ‘울면 놀아준다’는 인식을 갖게 되어 집사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계속 우는 버릇이 생긴다. 놀이를 시작하는 시간과 끝내는 시간은 집사가 결정한다.
출처: 캣랩
놀이 시간엔 어느 정도 넓은 공간을 확보한다. 뛰어다니면서 가구 모서리에 부딪힐 수 있고 유리 같은 깨지기 쉬운 물건을 넘어트려 깰 수 있다. 또한 흥분한 고양이는 제대로 방향을 바꾸지 못하므로 갑자기 방향을 전환하는 놀이는 피하고 바닥이 미끄럽다면 사이즈가 큰 러그 같은 것을 깔아준다.
하루 중 고양이가 가장 좋은 시력을 자랑하는 시간대는 어스름 땅거미가 내려앉은 황혼 무렵이다. 아무리 밤눈 밝은 고양이라도 빛 한 줄기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고, 광량이 풍부한 낮 시간엔 지나치게 많은 빛으로 힘들어할 뿐 아니라 가시거리도 사람보다 짧아진다.
출처: 캣랩
1회당 15분이면 충분하고 하루 1~2회 정도 규칙적으로 놀아주면 고양이는 매우 만족해 한다. 고양이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졌지만 지구력만큼은 부족하다. 때문에 장시간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은 고양이에게 적합하지 않다. 점핑과 달리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출처: 캣랩
고양이는 천성적으로 싫증을 빨리 느끼는 동물이다.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준비하고, 혼자 놀기용이라든지 끈 종류들은 놀이가 끝난 뒤엔 보이지 않도록 치워둔다. 또한 한 번 싫증을 느낀 장난감이라도 감춰뒀다가 다시 꺼내주면 흥미를 느끼므로 버릴 필요는 없다.
출처: 캣랩
끈은 고양이들의 영원한 놀잇감. 끈을 눈앞에서 흔들어주면 잡으려고 정신 없이 쫒아다닌다. 그러나 끈 종류 장난감은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이가 놀다 끈을 먹어 장을 막으면 개복수술로 꺼내는 방법 밖에 없다. 반드시 집사의 지도 아래서 갖고 놀도록 하고 놀이가 끝난 뒤엔 고양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 둔다.
고양이와 놀 땐 장난감을
실제 사냥감처럼 움직여주면 더
고양이가 좋아합니다.
가령 쥐, 새처럼
깃털 장난감을 움직여주는 거죠.
냥님의 삶의 질은
집사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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