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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면 열에 아홉은 좋아할 7가지

조회수 2017. 9. 12.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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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알아야할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것들.
좋은 집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관련 서적을 뒤적이는 분들을 위해
열에 아홉 고양이는
좋아하는 몇 가지를
모아봤습니다
.
고양이가 행복하면 집사도 행복합니다.
함께 둘러보시죠~.
출처: 캣랩
1. 박스

몸에 꼭 맞는 좁고 어두운 곳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고양이. 네덜란드 유트레이흐트 대학교 연구진은 상자가 고양이 스트레스 완화와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캣랩
2. 스크래처

고양이들에게 발톱 갈기란 사냥에 성공하기 위해 무뎌진 발톱을 벗겨내고 영역을 표시하며 기분전환도 기대할 수 있는 아주 아주 중요한 행동입니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깽이도 그 작은 발로 발톱 갈기를 흉내낼 정도랍니다.
출처: 캣랩
3. 캣닢

캣닢을 선물 받은 고양이는 그 위에 드러누위서 이리저리 몸을 구르고 비비며 매우 행복한 기분에 빠져 듭니다. 캣닢은 독성분이 없고 향의 지속성도 짧아 건강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으니 안심 하고 고양이에게 제공해도 되겠습니다.
출처: 캣랩
3. 집사의 부드러운 손길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 고양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부위가 있으니, 귀와 귀 사이, 콧등, 뒷통수입니다. 그렇지만 이 부위도 너무 오랫동안 쓰다듬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통증을 느낄 수 있거든요.
출처: 캣랩
4. 숨바꼭질
고양이 앞에서 재빨리 몸을 가구나 문, 벽 뒤에 숨깁니다. 똑똑한 고양이는 집사의 숨바꼭질 제안을 단박에 알아 차리고 찾아 나서는 데요. 고양이에게 몸을 들키면 이번엔 집사가 앞서 내달리는 고양이를 뒤쫓아 찾아내는 것으로 숨박꼭질은 시작됩니다. 집사가 먼저 지칠만큼 고양이들이 애정 하는 놀이죠.
출처: 캣랩
5. 일광욕

고양이는 따뜻한 햇살을 맞는 걸 좋아합니다. 고양이는 햇빛을 쐬면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곰팡이 번식을 막죠. 참고로 고양이는 비타민 D를 햇볕으로 생성하지 못하고 음식으로만 섭취할 수 있답니다.
출처: 캣랩
6. 수면바지

꾹꾹이는 젖먹이 시절 엄마 배를 앞발로 교대로 누르면 젖이 잘 나온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 데서 나온 행동입니다. 수면바지 특유의 부드러움이 고양이에겐 마치 엄마 배처럼 느껴진다고 하는군요.
사랑 받으며 사는 고양이는
집사에게 무한한 위로와 사랑으로
보답하죠~.
그렇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가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족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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