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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200 듀얼밴드 USB 3.0 무선랜카드, 넷기어 A6210

모바일 환경에 맞는 간편한 USB 무선 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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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작성일자2018.05.31. | 53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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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바일 기기 덕분에 와이파이(WiFi)가 보편화되면서 무선 네트워크는 편리한 수단을 넘어서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PC 역시 와이파이로 온라인에 연결하는 일이 흔해졌는데 일부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유선 네트워크를 염두에 두기 때문에 별도로 무선 랜카드를 구비해야 한다.

USB 무선 랜카드가 대표적인데 PC에서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사양도 일정 수준을 충족해야한다. 넷기어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Netgear AC1200 USB WiFi Adapter A6210(이하 넷기어 A6210)'은 USB 3.0 무선 랜카드이다.

넷기어 A6210의 상단부는 안테나이며 위 사진처럼 최대 170도 가까이 젖힐 수 있다. 무선 신호를 집중해서 전송하는 빔포밍 플러스(Beamforming+) 기술을 지원하므로 여러 방향에 신호를 방출하는 무선 랜카드보다 와이파이 연결 시 더 높은 속도와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IEEE 802.11a / b / g / n / ac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제품이며, 5GHz 주파수 IEEE 802.11ac에서 무선 최고 속도를 867Mbps까지 낼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2.4GHz 주파수 IEEE 802.11n에서는 300Mbps까지 지원한다.

인터페이스는 최대 대역폭 5Gbps인 USB 3.0이므로 IEEE 802.11ac 무선 속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USB 2.0 포트에도 호환되지만 최대 대역폭이 480Mbps이므로 넷기어 A6210의 무선 속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역시 USB 3.0 포트가 필요하다.

데스크톱 PC에 USB 무선 랜카드를 연결하는 경우에는 랜카드가 다른 포트를 가리거나 주변에 장애물이 있어서 무선 수신률이 떨어질 수 있는데 별도로 USB 케이블을 연장하는 도구를 써야 한다.

이 제품은 기본 액세서리인 데스크톱 독(Desktop Dock)으로 그런 제약을 해결한다. USB 케이블 길이는 약 80cm이며 넉넉한 길이를 활용해 와이파이 신호가 강한 곳으로 넷기어 A6210을 옮겨서 무선 속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랜카드 유틸리티 프로그램은 넷기어 지니(genie)이다. 기본 제공되는 CD로 설치하거나 넷기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실행하면 주변 와이파이 목록이 나타난다.

원하는 와이파이를 선택해서 연결을 시도하면 위 화면이 나타난다. WPS(Wi-Fi Protected Setup, 와이파이 보호 설정) 기능을 사용하여 접속할지, 아니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접속할지 묻는 항목이다. 첫 번째 항목이 WPS 기능 사용이다.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서 지시에 따라 이 제품의 측면에 있는 WPS 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LED가 깜빡이면서 다른 WPS 기기를 검색한다. 2분 내로 공유기의 WPS 버튼을 누르면 넷기어 A6210과 보안을 유지하면서 무선으로 연결 된다.

IEEE 802.11ac로 연결하여 와이파이 상태를 살펴보면 속도는 866.5Mbps로 표시되어 이 제품의 사양대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하면 다운로드 속도 82.02Mbps, 업로드 속도 57.5Mbps로 나온다. 보드나라 사무실은 100Mbps 회선을 사용하며 유선 속도는 80~90Mbps 정도이므로 무선으로도 큰 차이가 없는 속도이다.

넷기어 A6210의 무선 대역폭을 최대한 사용하고 싶다면 기가인터넷처럼 100Mbps보다 빠른 인터넷 회선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같은 사양을 지원하는 기기로 무선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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