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덕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조회수 2017. 3. 10. 11:03 수정
탱크를 내 손으로 몰 수 있는 밀덕의 성지, 밀리터리 테마파크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드릴
탱크를 빌려드립니다!
밀리터리 덕후들의 성지
< 밀리터리 테마파크 >
수컷 향기 물씬 나는 이곳은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밀리터리 레저업체입니다.
이곳에선 탱크를 타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탱크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이 업체는 총 7대의
탱크와 장갑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종 장애물과 물웅덩이들로
이루어진 코스를 내달리며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스릴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탱크 드라이브 중인 가족 방문객
직접 탱크를 몰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군사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 곳은 다양한 패키지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는대요.
우리나라 돈으로 최소 50만 원에서부터
400만 원대 패키지까지 있습니다.
패키지에 따라 조종해볼 수 있는 탱크가 다르고
여러 가지 기관총도 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곳의 백미는
추가 요금을 내면 할 수 있는
탱크로 자동차 박살내기와
집 부수기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스트레스 풀리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면 더 짜릿할 것 같네요!
터미네이터 주인공으로 유명한 로봇 주지사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밀리터리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대요.
그는 아예 탱크를 구매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합니다!
구성 및 제작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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