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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말정산, 작년과 달라진 9가지

올해 연말정산, 작년과 똑같이 하면? NO! 변경사항 확실히 챙겨 최대 환급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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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작성일자2017.12.28. | 78,58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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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말정산을 위해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으실텐데요. 작년에 비해 2017년 연말정산(2018년 2월 연말정산)은 여러 가지 달라지는 점이 있습니다. 정책 변경에 따라 공제 혜택을 더 받게 되는 분도, 덜 받게 되는 분도 계실텐데요. 이번 연말정산, 작년과 달라지는 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두 번째 출생·입양 자녀부터 세액공제 확대


1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거나 입양 신고를 하는 경우부터 적용됩니다. 작년까지는 출생하거나 입양을 했을 때 자녀 1인당 3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둘째/셋째 출생 또는 입양 시 세액공제 금액이 확대되었습니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 중 하나인 것이죠.


자녀 세액공제 금액  

17년 1월 1일 이후에 둘째 자녀를 출산한 경우 50만원 세액공제, 셋째 자녀를 출산한 경우 70만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 난임시술비에 대한 세액공제율 인상


난임시술비 의료비 공제율  

의료비 세액공제 중, 난임시술비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작년도 15%에서 올해부터는 20%로 올랐습니다. 난임시술비는 공제 한도 없이 공제를 받을 수 있고요. 이 또한 저출산 정책의 일환인데요, 홈택스에서는 난임시술비가 타 의료비 항목과 구분되어 기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꼭! 영수증을 챙겨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3.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 조정 및 기간 연장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지출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거의 매년 일몰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던 항목이었는데요. 부양가족이 없는 분들이나 사회초년생이 공제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항목이었기 때문에 항상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 적용 기한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다만 한도는 다소 줄어들게 되는데요. 작년까지는 공제한도가 일괄적으로 300만원이었다면, 올해부터는 고소득자일수록 한도가 줄어듭니다.


카드 소득공제 한도  

소득공제 적용기한 2018년 12월 31일로 연장되고 한도가 조정됩니다. 고소득자 일수록 공제한도가 작아집니다. 서민 및 중산층 세부담 경감 등을 감안해 연장 및 한도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4. 중고차 구입금액 10% 신용카드 등 사용액 공제 금액 포함


중고차 소득공제 공제율  

작년까지는, 자동차 구입 비용은 공제 항목에 해당되지 않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중고차 구입금액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7년 1월 1일 이후 구매한 건부터 적용이 되고, 중고차 구매비용의 10%에 공제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600만원짜리 중고차를 현금으로 구매했다면, 현금영수증 160만원을 지출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5.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 학자금 대출 상환액& 초·중·고교생 체험학습비


학자금대출 상환이 버거운 근로자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2017년 1월 1일 이후 학자금대출을 상환하면, 상환 원리금에 대해 교육비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가령 16년 1월 1일 이후 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이 17년에 취업해 연간 학자금대출을 200만원 상환한다면, 상환액에 대해 교육비 세액공제 15%를 적용받아 30만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공제혜택은 든든학자금 및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의 상환액에 대해 적용됩니다.


교육비 세액공제 학자금 대출 체험학습비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 반가워할 만한 소식도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초·중·고등학생 체험학습비가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으로 확대되어 학생 1명당 연 3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현장 체험학습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죠. 단, 이 항목은 교육비 공제한도 300만원에 포함되는 것으로, 전체 교육비 공제 한도가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6. 고시원 월세액도 월세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


17년 1월 1일 이후 월세에 대해 공제대상과 공제대상 주택 범위가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월세 계약자가 본인인 경우에만 공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기본공제대상자가 월세계약자인 경우에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시원에서 월세를 내고 생활하는 경우에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고시원  

단, 고시원 월세액에 관리비 등이 별도로 구분되지 않는 경우 지급한 월세액의 일정률(ex.80%)을 공제하게 됩니다.




7. 고소득자에 대한 과세 강화 : 연금계좌 세액공제 공제한도 조정&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고소득자에 대한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가 조정됩니다. 과세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인데요, 기존에는 공제한도가 공통적으로 400만원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총급여 1.2억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원을 넘는 분들에게는 공제한도가 300만원까지만 적용됩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납입했던 건부터 적용됩니다.


연금 계좌 세액공제  

또 하나 달라진 점은, 소득세 최고세율이 인상됐다는 것인데요. 기존에는 소득세 최고세율 적용 구간이 과세표준 1억 5천만원 초과자였고 최고세율이 38%였지만, 올해부터는 최고세율 적용 구간은 과세표준 5억원 초과자로, 최고세율은 40%로 늘어났습니다.


과세표준에 따른 세율 표 2017  


8.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신청서류 간소화


주택청약 소득공제 신청 서류  

주택청약종합저축, 많은 분들이 하나씩 가입해 있는 상품인데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에 한해 연간 240만원 한도로 납입 금액의 40%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무주택확인서와 주민등록표 등본을 함께 제출해야 했지만, 납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서류를 간소화해 2017년 2월 7일 이후 소득공제를 신청하신다면 ‘무주택 확인서’ 하나만 제출해도 소득공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9. 경력단절 여성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면 소득세 감면


정부에서는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해 취업일로부터 3년간 소득세의 일부를 감면해주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만 29세 이하 청년, 만 6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만 소득세 감면 대상에 포함되었지만 올해부터는 경력단절 여성 또한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면 소득세의 7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세 감면 혜택은 연간 150만원 한도로 적용됩니다. 2017년 1월 1일 이후 재취업하여 지급받은 소득부터 적용됩니다. 감면 혜택을 적용받으려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를 취업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 원천징수의무자(급여 업무 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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