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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작품을 그리는 어느 시바견

조회수 2017. 11. 29.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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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으로 기부까지~!

올해로 4살이 된

이 시바견의 이름은

헌터(Hunter)

캐나다에 사는 헌터는 

추상적인 그림을 그리는걸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

붓질을 가르쳐주자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헌터

그림이 그리고 싶어 지면

주인을 바라보며 짖기까지 한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한 듯 툭툭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댕댕이였으면

붓 물고 벌써 도망갔을 듯...

아무튼! 이런 헌터의 소식이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고
헌터의 작품은 약 4만 3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는데
그 판매 수익은 지역 내
동물보호센터에
기부를 한다고 한다..
크으.. bbb

주인은 헌터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할 때까지 그리게 할 생각이며

어느 날 그림을 싫어하게 되면

더 이상 그리게 하지 않을 거라는데..!

헌터야 마음이 변하는 그날까지
작품 활동 열심히 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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