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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에서 시선 강탈하는 스타일 5

조회수 2018. 4. 23. 17: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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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분위기 좀 띄워보는 요즘 대세 헤어, 메이크업은?

튀면 튈수록 더 좋은 날은 언제? 

바로 할로윈 그리고 뮤직 페스티벌 시즌!

이때만큼은 나의 최대치를 넘어도 무조건 OK! 

귀찮아서 대충 놀기 편한 복장으로 가봤던 사람들은 알 거예요. 현장에서 다른 이들을 보며 급 밀려오는 후회감.

 

올해도 후회하기 싫다면 페스티벌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다음의 스타일에 도전해보세요.

1. 블레이드 헤어

컬러풀한 헤어 피스를 섞어 땋은 더치 블레이드 스타일이 인기! 헤어 초크나 헤어 컬러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신나게 뛰어놀아도 흐트러짐이 없어 활동성도 만점이죠. 단, 너무 신나게 머리를 흔들다 옆 사람을 머리카락으로 후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2. 꽃을 꼽자

헤어밴드 대신 등장한 화관과 땋은 머리 사이에 폭 꽂은 생화가 등장! 귀 옆에 슬며시 꽂아두는 게 아니라 땋은 머리나 업두 스타일 헤어 사이에 여러 개 꽂아두는 스타일이에요. 간단하면서 예쁘기까지! 따라 해볼 만 하죠?


3 번쩍번쩍 머리와 얼굴 위 글리터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눈에 띄는 건 바로 글리터! 헤어젤을 섞어 바른 글리터 루츠 헤어부터 청키한 글리터를 광대뼈 위에 한가득 얹은 글리터 하이라이팅, 그리고 쥬얼 스티커를 이용한 포인트까지.

머리 감을 때 하수구 막힐까 봐 글리터 루츠는 피하고 싶다면, 이 스타일! 주얼 스티커를 이용한 글리터 포인트. 간단하게 얼굴에 착착 붙이는 것만으로도 금세 완성할 수 있답니다.


4 선글라스는 세상 튀게

알이 매우 작은 복고 스타일, 커다란 큐빅이 마구 박혀있거나 컬러 선팅이 되어 있는 스타일 등 평소에 시도하기 어려운 선글라스도 이 날 만큼은 훌륭한 패션 포인트로 소화 가능!


특이한 선글라스일수록 옷 컬러, 메이크업 등에 들이는 공을 조금 줄여도 충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5 그것도 귀찮다면 모자

이 모든 게 귀찮지만 페스티벌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챙이 넓은 모자를 고르세요.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지만 귀찮다면 그냥 모자만 써야지 뭐 별 수 있을까요. 신나게 방방 뛰다가 모자가 벗겨질까 바람에 날아갈까 걱정되는 이들은 실핀으로 단단히 고정해 가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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