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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물론 눈까지 호강하는 비주얼 밴드 5

조회수 2018. 6. 7.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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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실력은 기본, 외모에 스타일까지 눈으로도 호강하는 밴드 5
출처: http://allurekorea.com/?ddw=40596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로 음악 취향을 공유해 온 스웨덴 출신 다섯 친구들이 모인 밴드 어반 콘(Urban Cone). 일명 도시 솔방울.

다섯이 의기투합해 만든 첫 번째 싱글 'Urban Photograph'를 온라인 사이트에 올리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신스,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의 이 싱글은 유니버셜 뮤직과의 계약까지 성사시킬 만큼 효자 곡이 되었다.

실력은 물론 다섯 멤버 모두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까지 청춘 만화에서 볼 법한 ‘밴드 오빠’ 이미지 그대로다.
출처: http://allurekorea.com/?ddw=40596
LA에서 활동하는 혼성 그룹 더 마레(The Marais). 리드 보컬 마리아와 드러머 조쉬로 시작해 현재는 베이시스트 카터, 기타리스트 제스, 키보드 에드워드까지 총 5인조 밴드로 완성됐다.

차분하고 늘어지는 60년대 보사노바 풍의 음악 취향을 공유했던 마리아와 조쉬가 밴드의 시작이며 동시에 비주얼을 맡는 멤버이기도 하다.

보컬 마리아는 세계적인 89년생 영화감독 ‘자비에 돌란’ 영화에 까메오로 등장할 만큼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하다. 더 마레의 대표 곡인 ‘I don’t know you’의 뮤직비디오는 마리아와 조쉬가 커플로 등장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색감부터 스타일, 무드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출처: http://allurekorea.com/?ddw=40596
사진만 보면 구수한 시골 소년 같은 이 4인조 남성 밴드는 덴마크 출신의 커뮤니언스(Communions)다.

11년 동안 미국 시애틀에서 살던 형제 마틴, 마즈가 고향인 코펜하겐으로 돌아와 2013년 친구인 프레데릭, 제이콥과 함께 USB 마이크로 녹음을 한 게 밴드의 시작이다.

북유럽 스타일이란 이런 걸까. 반항기나 흥이 넘치는 다른 록 밴드들에 비해 다소 차분하고 참해 보이는 커뮤니언스다.
출처: http://allurekorea.com/?ddw=40596
2014년 LA에서 리드 보컬 폴, 드럼 제이크, 키보드 레스 셋이 시작한 밴드 레이니(Lany).

뮤직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 소소하게 한 곡씩 올리던 밴드 레이니를 일약 스타 덤에 올린 곡은 'ILYSB'다. 멤버 모두 센스 있지만, 특히 보컬 폴의 퇴폐미와 폭발적인 무대 퍼포먼스에 반할만하다.
출처: http://allurekorea.com/?ddw=40596
5인조 밴드 파셀스(Parcels)는 키보드 루이와 패트릭, 베이스 노아, 드럼 토토, 기타 쥴스 모두 호주 출신이지만, 201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했다.

사진만 봐도 장난기 넘치는 이 밴드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이자 뮤직 레이블인 키츠네(Kitsune) 소속으로 다프트 펑크의 매니저이자 키츠네 수장인 길다의 서포트로 2017년 여름 다프트 펑크의 프로듀싱 하에 싱글 'Overnight'를 선보였다.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수염과 헤어스타일은 70년대 비틀즈의 히피룩을 연상시킨다.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일상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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