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들이 핸드폰을 드는 법

조회수 2018. 2. 26. 11: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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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조금 다르게 핸드폰을 드는 방식.
장윤주, 서현진, 아이유, 이호정 등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잉크’. 패션뿐만 아니라 골드 프레임이 돋보이는 백과 이어링으로 사랑받고 있다. ‘잉크’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는 핸드폰 케이스. 언뜻 보면 장식처럼 보이는 납작한 골드 프레임은 쓱 들어 올리면 세로로 겹쳐진다. 덕분에 침대에 엎드려서 핸드폰을 볼 때는 훌륭한 스탠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손에 들고 다닐 때는 핸드백의 핸들처럼 들 수 있다.
심플한 케이스에 벨트 하나만 척 붙였는데 느낌이 확 달라진다. ‘세컨드유니크네임’이 심플하지만 쿨하게 디자인하는 법이다. 톡톡 튀는 컬러 배합이 돋보이는 케이스는 플라스틱 보디에 코튼 재질 벨트를 더했다. 차분한 파스텔 컬러의 케이스는 단단하고 튼튼한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벨트 버클을 슬쩍 늘리거나 조여서 손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게 포인트.
골드와 진주를 우아하게 매치한 이어링, 러프한 질감을 잘 살린 뱅글을 만드는 액세사라 브랜드 ‘미드나잇 모먼트’가 야심차게 만든 핸드폰 케이스. 늘어뜨린 액세사리를 손에 걸 수 있는 핸들로 만들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완벽한 그립감을 자랑하는 ‘design for tomorrow’의 ‘헬로우 스트랩 케이스’. 과감한 타이포그라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벨크로 웨빙 스트랩 덕분에 쭉 뜯고 붙이면서 조정하기 쉬운 게 특징. 스트랩을 조정하면 원하는 높이로 세워 스탠드처럼 쓸 수 있다.
360도로 부드럽게 돌아가는 ‘포그보우’의 스마트 링. 샌드, 윈드, 핑크스카이 등 자연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해 스마트링에 담았다. 핸드폰 중앙부에 척 붙이고 링 안에 손가락을 걸면 끝. 한 손만으로도 핸드폰을 고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출처: http://m.naver.com/setting.html?menu_on=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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