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진리, 사랑스러운 설리의 립스틱
LIPS OF THE DAY
함께 감상해볼까요?
나른한 월요일 아침의 햇살 같은 설리가 선택한
월요일의 컬러는 보라빛!💜
크리미한 텍스처의 에스티 로더 러브 립스틱 #440 ‘하이-볼티지’ 컬러를 얇게 펴 바르고 눈 밑과 뺨에도 같은 보랏빛 립스틱을 더해 수줍게 물들였네요.
지루한 화요일,
설리가 기분 전환을 위해 택한 컬러는
바로 매트한 버건디예요.
에스티 로더 러브 립스틱 #120 ‘로즈 엑세스’ 컬러를 입술 안쪽부터 퍼지듯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바른 뒤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랭쓰닝 마스카라로 속눈썹에 긴장감을 더해주었네요.
‘오늘 뭐 바르지?’ 답이 안 나올 땐?
무조건 레드!❣
‘설리 립스틱’으로 유명한 에스티 로더의 러브 립스틱 #310 ‘바 레드’를 오버사이즈 립으로 연출했더니 평소보다 훨씬 고혹적인 표정이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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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을 외출 몇 시간 전부터 미리 발라놔요.
착색 되라고.
'나의 오늘의 색은 이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입술 컬러부터 정하고 꾸미기를 시작해요.
얼굴이 먼저 업(?)돼야
옷도 입고 싶어지더라구요 하하. _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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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엔
아주 짙은 플럼 컬러의 립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무섭지 않고 청초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답니다.
짙은 플럼 컬러의 에스티 로더 러브 립스틱 #450 ‘오키드 인피니티’를 아주 얇게 펴발라 본연의 입술색과 어우러지도록 연출한 설리!
양 볼엔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블러시 컬렉션 ‘피치 패션’을 가로로 넓게 펴 발라 특유의 복숭아 같은 과즙미를 잊지 않았네요. 🍑
가을을 기다리며,
다시 말린 장밋빛 립스틱을 꺼냈어요.
에스티 로더 러브 립스틱 #130 ‘스트랩레스’는 들뜨는 금요일을 차분하게, 상기된 얼굴을 착하게 만들어주는 에스티로더의 대표 MLBB 컬러 립스틱이죠.
광대뼈 언저리와 콧등엔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하이라이팅 쿠션스틱으로 광채감을 더해줬어요.
<GRAZIA> 8월호
EDITOR 임현진
PHOTOGRAPHER 김외밀
HAIR 서윤(멥시)
MAKEUP 신애(멥시)
STYLIST 김정영
VIDEO 남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