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펜서 알리우 시세 감독 2002 월드컵 영광을 재현할까?

조회수 2018. 6. 23. 13: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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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대표팀 알리우 시세 감독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이슈도

그만큼 많은데요!

세네갈의 알리우 시세 감독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알리우 시세 감독은 42 세의
최연소 감독이자, 대회 유일한
흑인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세 감독은 사실 2002년 한일 월드컵
세네갈 돌풍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월드컵에 최초로 출전한 세네갈 팀에서 중원을
이끌며, 개막전 프랑스를 잡음과 동시에
8강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죠!
선수 은퇴 후 세네갈 최초 UEFA 감독 라이센스를
획득한 그는 세네갈 U-23 대표팀, A 대표팀
코치를 지냈으며,
세네갈 대표팀을 16년 만에
월드컵으로 복귀시키며, 국민적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레게머리의 쏘울 충만한
알리우 시세 감독은 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을까요?!
바로, 블랙펜서를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액선 때문입니다.
카리스마와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형님 리더십'이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발휘되어 현재 세네갈은 1차전
어려운 상대였던 폴란드에게 2-1 승리를 거두며,
일본과 함께 조 공동 1위에 올라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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