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FA가 되어가는 밍키 황민경

조회수 2017. 11. 30. 1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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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민경

시즌 개막 후 1/3이 지나고 있는

2017-18 V리그 여자부.


현재까지 단연 돋보이는 팀은

현대건설 입니다.

장신 라인업을 앞세워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화려한 선수단을 보유하고도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었는데요.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180도 달라진 모습입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라면

'밍키' 황민경의 합류가 있을텐데요.

FA로 현대건설에 합류하게 된 황민경

1억 3천만원에 현대건설에 합류한 황민경은

174cm의 단신 레프트이지만,

수비에서의 헌신적인 모습으로

살림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살림꾼' 황민경

지난 여름, 대체선수로 태극마크를 달며

첫 성인 대표팀에 뽑혔던 황민경은

올해로 프로 데뷔 10년째를 맞는 황민경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고질적인 부상으로

과거의 강력한 서브는 사라졌지만,

대신 노련미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밍키의 매력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

하지만 이러한 황민경의 헌신이 있기에

현대건설이 승승장구 할 수 있습니다.

'신의 한 수'가 되고 있는 황민경의 현대건설 합류

프로 데뷔 10년만에 최고의 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120% 수행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황민경.


'헌신의 아이콘' 황민경이 있기에

현대건설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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