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들의 틈에 도전장을 내민 전찬미
조회수 2017. 6. 10. 19:27 수정
UFC 파이트나이트 110 프리뷰
얼마 전, UFC에 13번째 코리안파이터가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여전사
실력은 필수, 아름다움은 덤!
바로 TFC 챔피언 출신의 김지연과
ALL FC 챔피언 출신의 전찬미 입니다!
올해 스무살의 전찬미는 다소 생소했습니다.
위풍당당한 여전사 포스의 전찬미
어린시절부터 무에타이를 하면서
중학교때 이미 성인무대 우승을 했던 전찬미,
주특기 무에타이에 그라운드를 더하며
UFC 데뷔전을 준비합니다.
2파운드를 초과? 파이트 머니 20% 줄께!
이번에는 '마에스트로' 김동현B의
UFC 계약 마지막 경기도 펼쳐지는데요.
옥타곤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김동현,
마에스트로다운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번 UFC 파이트나이트 장소가 어디?
뉴질랜드!
그럼 누구?
그렇습니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헤비급 마크 헌트와 데릭 루이스의 대결.
25분을 채울 리 없는 두 선수이기에 넘나 기대됨!
UFC 헤비급 랭킹 5위 루이스는 18승 4패 1무효 전적을 쌓았다. 이 가운데 16번 KO로 이겼다. KO율이 89%나 된다. 헌트는 12승 1무 11패 1무효 전적의 타격가다. KO승 9번으로, KO율이 75%다.
헤비급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KO마스터,
그리고 물러서지 않는 화끈한 경기를 펼치는
두 선수의 대결은 우리를
벌써부터 흥분상태로 만드는군요.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헌트는
지는건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데요.
사실 그점은 루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루이스의 킹콩 세레머니를 보게될지,
헌트의 전매특허, 워크오프 펀치를 보게될지..
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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