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태극 파이터들이 등장하는 UFN 124

조회수 2018. 1. 13. 1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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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124 프리뷰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는..
가슴에 태극기를 지닌 두 파이터가 출전합니다.
한국 최고 격투 팀 팀매드 소속
선수 최두호, 강경호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
먼저, 최두호 선수는 UFC 입성 후,
후안 푸이그, 샘 시실리아, 티아고 타바레스를
제압하며 파죽지세 3연승을 기록했었죠.
스티븐스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 도스 안요스,
전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
전 라이트급 챔피언 길버트 멜렌데즈 등
빅네임을 침몰 시켰던 페더급 정상급 파이터입니다.
최두호 또한 "스티븐스를 잡고 스완슨과
재대결 하겠다"고 답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우리의 두호 초이, 과연 스티븐스를 잡고
다시 한번 컵 스완슨에게 도전할 수 있을까요?
한편 집 떠나 열차타고 군대에 갔던
강경호 선수는 드디어 옥타곤으로
복귀 합니다!!
수려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한
파이터이기도 한 강경호는
탄탄한 그라운드를 바탕으로 로드FC 챔피언까지
지닌 실력 있는 파이터 입니다.
강경호의 상대는 TUF 남미편의 4강 진출자
구이도 카네티로 쉽지 만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에서 다시 한번 승전보를
전해주길 바라겠습니다.
한편, 전 라이트급 챔피언 비토 벨포트는
이 날 40번째 경기로 은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광석화 같은 양 훅을 앞으로 UFC에서
볼 수 없다고 하니 정말 아쉬운데요
UFC는 애석하게도 한때 미들급의 존 존스 였던
유라이어 홀 쉽지 않은 상대를 붙여줬습니다.
(거 백사장 레전드 은퇴 경기인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벨포트 마지막 경기인만큼 화끈한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UFN 124 대회는 TV에서 잠시 한눈판 사이
어떤 일이 펼쳐질 지 모르는 기대되는 빅매치로
가득합니다. 한국 파이터 두명이 메인이벤트로
출격하는 대회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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