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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앞에서 무너진 컵 스완슨

조회수 2017. 12. 11. 2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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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나이트 123 리뷰
정찬성과 최두호의 체급으로
커다란 관심을 모으는 UFC 페더급.
이 페더급 타이틀샷으로 향할 두 선수의 경기가
UFC 파이트나이트 123에서 펼쳐졌습니다.
메인 이벤트 스완슨 (#4)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6)
오랫동안 TOP5를 지키며
페더급의 문지기 역할을 톡톡히 해온
컵 스완슨은 이번에도 자신의 역할을
다짐하며 옥타곤 링 위에 올랐을텐데요.
그레이시 아카데미에서 주짓수 검은띠를 받고,
그레이시 가문의 수제자로 알려진 오르테가는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스완슨에게 완벽하게 성공시킨 아나콘다 초크,
1라운드 종료 부저가 스완슨을 살렸습니다.
결국 2라운드 중반 아름답고 창의적인
길로틴 초크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로써 오르테가는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며
13승 무패, 랭킹 4위로 올라섰습니다.

과연 챔피언 할로웨이의 강력한 적수가 될 수 있을까요?
한편 컵 스완슨은 신예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5연승이 좌절되었고, 랭킹도 6위로 떨어지게 되었네요.
밴텀급 랭킹 7위 말론 모라에스와
8위 알저메인 스털링의 경기에서는
니킥의 무서움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주짓수의 무서움을 보여준 UFC 파이트나이트 123,

이제 다음주에는 웰터급의 빅매치,
'로비 라울러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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