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토 마치다, 오랜 공백을 어떻게 깰 수 있을까?

조회수 2017. 10. 29. 07: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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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나이트 119 프리뷰

이번 주 펼쳐지는 UFC에서는

오랜만에 옥타곤에 등장하는 선수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UFC 미들급의 강자, 료토 마치다!

1년 6개월의 출장금지 징계.. 너무나 길게 느껴졌던 마치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던

마치다는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의 부진에 빠져있었는데요,

게다가 적지 않은 나이에

무려 2년 4개월의 공백이 있어서

쉽진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테랑 마치다는 과연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

마치다의 복귀전 상대는

미들급 랭킹 7위 데릭 브런슨 입니다.

베테랑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NCAA 올아메리칸 레슬러 출신의 브런슨은

안정적인 그라운드에 타격감을 더하는 파이터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브런슨 vs 마치다, 과연 승자는 누구?

료토 마치다는 오랜 공백을 깨고

과거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한편 코메인이벤트에서는

'스턴건' 김동현을 꺾은 두 선수,

데미안 마이아 vs 콜비 코빙턴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일명 '김동현 더비'

그라운드의 무자비함의 상징 데미안 마이아,

UFC 에서 주짓수 만으로도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죠.

비록 우들리와의 타이틀매치에서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눈앞에서 놓쳤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홈 팬들 앞에서

건재함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한편 김동현을 꺾으며

순위가 수직상승한 콜비 코빙턴은

기세를 모아 이번엔 마이아 입니다.

신예의 패기로 경기에 나설 코빙턴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화려한 라인업은 아니지만,

재미난 경기가 기대되는 UFC 파이트나이트 119.


허니잼 경기를 기대하며

경기 결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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